에드워드 권 - 알라딘 독자 초대 강연회에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질문내용을 강연내용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출판사에서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들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질문 내용은 가능한 공개글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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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드워드권의 한식세계화 전략에 동감하며..
    from jack님의 서재 2009-01-02 18:11 
    한식문화에 세계화에 힘쓰고계신 에드워드권에게 용기와 격려를보내뭐..무었보다 증요한 식재료 현지화에 대한  겸해를 듣고자합니다. 참석자는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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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산 2009-01-06 07:51   좋아요 0 | URL
- 참석신청 1명 -
요리를 좋아하는 학생으로써 요리를 배우고있는 학생으로써
권영민셰프님같은 최고의요리사처럼 되고픈 학생입니다.
저의 롤모델은 바로 권영민셰프 입니다. 제가 존경하고 닮고싶은 권영민셰프님
저의 롤모델인 권영민셰프님이 존경하고 닮고싶은 롤모델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권영민셰프님 당신의 롤모델은 과연 누구였습니까? 전, 당신입니다.'

2009-01-06 16: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rning 2009-01-06 18:01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자신의 꿈과 목표를 어떤 계기로 정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실천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요?
그냥 열심히 하시다가 된건지? 뭔가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우시면서 나아가신건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해 나가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

포롤 2009-01-06 19:21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3명,요리를 시작하시면서 가장 힘드셨을때가 언제신가요?..
권영민 셰프님이 힘드셨을때 그 것을 어떻게 극복하셨을지도 궁금하네요...
또!,외국에서 일하실때 빠르게 적응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요리를 좋아하는 예비고1 학생으로 권 셰프님을 정말 존경하고 있습니다.권 셰프님처럼 되려면 어떤 식의 노력이 필요할까요??

mina9004 2009-01-06 20:43   좋아요 0 | URL
참석 2명신청.
안녕하세요 조리과에 다니는 학생으로 겨울방학이 되어서 호텔에서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민쉐프 언론에서 세계 7성급 호텔 수석총괄조리장이라고 하시죠.
아직까지도 요리사라는 직업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좋은 직업으로는 보지 않지 안습니까?
저도 요리는하는 입장이지만 호텔총주방장이라는 직급이 외국에서는 어느정도로 쳐주는지 실감할수 없습니다.
권영민쉐프의지위는 어느정도 되는겁니까.


커피홀릭 2009-01-06 21:20   좋아요 0 | URL
참석 신청 3명. 우리 것은 좋은 것이라고 주문을 걸어보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의 밥상은 이미 다국적 식재료가 뒤섞인 국적 불명의 것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가 우리 밥상을 지키고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을까요? 한국인으로서 우리 음식의 세계화 전략에 어떤 아이디어를 보태실 수 있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엠보 2009-01-08 19:05   좋아요 0 | URL
참석 인원 2명, 안녕하세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책을 읽고 저도 외국으로 나아가 조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조리사는 여자에게 힘든 직업이라고 하잖아요., 외국에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우리 나라와 일하는 게 많이 다른지 궁금해요.

울림 2009-01-08 22:13   좋아요 0 | URL
참석 인원 2명, 앞으로 20대 후반을 보내는 친구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게 있다면?

나무 2009-01-08 23:34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가장 처음 해본 요리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hybds 2009-01-09 04:44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 , 요리를 하는 학생으로써 나중에 미국에 유학을 하려고하는데요 권 셰프님이 미국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던 그때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부산조리고등학교에 요리공부를하고잇는 학생입니다. 광주에서 평범한 인문계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가 요리로써의 꿈에 한발짝 더 가까이 가고자 광주에서 부산에 있는 부산조리고등학교에 다니기위해 부모님과 떨어져 자취생활을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요리에 꿈이 있는 학생으로써 에드워드권 셰프님과 만날수 있는 행운의 기회 부탁합니다.(제발요!) ^^

Rin♪ 2009-01-09 11:49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1명. 19에 꿈을 찾고 29에 세계로 눈을 돌렷다.... 그럼 10년동안 힘든일도 있으셨을텐데 그걸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kim44444 2009-01-09 12:42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 이전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계속 요리를 하고싶습니다. 묻고싶은것은 너무나도 많지만....정말 묻고싶은 것이라면 '요리사로서, 요리를 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묻고싶어요^^

저는 올해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한 16살 여학생입니다.앞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힘든일이 많겠지만 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한다면 계속 나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에드워드 권 셰프님 꼭 만나고싶습니다~!!!

민트꽃 2009-01-09 16:40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

19살에 꾸었던 꿈을 이룬 지금 38살,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캥거루 2009-01-09 17:43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명. 서른 중반 ...희망을 꿈꾸고 싶습니다.

엘라 2009-01-10 20:05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2명, 낯선곳으로 간다는 것 두려움은 없으셨는지 그리고 요리가 나의 꿈이구나 하는 것을 어떻게 확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회의감이나 슬럼프는 어떻게 견디셨는지 궁금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사과비타 2009-01-11 17:00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은 3명입니다. 저는 호텔요리사의 꿈을가진 고1학생입니다.

비록 아이디는 저의엄마꺼지만..(실명인증이안되서..)

저는 에드워드권님을 직접뵙는것만으로도 제게 큰힘이될수있을꺼같아요...^^

그리고 에드워권님에게 질문하고싶은거는 요리를 시작한계기를 알고싶어요

또 외국에서 일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나 배운점같은것도 알고싶구요 ^^

비로그인 2009-01-12 00:53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기쁘게 만드는 음식을 그렇게 멋지게만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요리에 막 관심을 가지게 되서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2009-01-12 09: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u1traman 2009-01-12 10:58   좋아요 0 | URL
참석 신청 1명, 자신의 꿈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었는지,그리고 자신감은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에피소드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달밤지기 2009-01-12 11:51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2명,29살이라는 나이를 드디어 갖게 된 대한민국 평범한 사람입니다. 요즘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라는 말이 가슴에 박혀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적지 않은 방황을 하며, 현재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다면, 제 고민이 한결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질문드립니다. "당신은 하고 싶은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면 어떤 일을 선택하겠습니까?"

깜빠뉴 2009-01-12 12:03   좋아요 0 | URL
참가신청 1명, 23세 회사원입니다.. 하고싶은게 있지만, 매달꼬박꼬박 주어지는 월급을 뿌리치기란 쉽지가 않네요.. 방송에서 많이 보았지만, 책은 아직 보지않은 상태네요 가기전에 책 꼭 읽고 가겠습니다. - "요리사가 내 적성이다, 내 길이다라는 확신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나요?"

qltlsqn 2009-01-12 20:06   좋아요 0 | URL
참가신청2명
저는 이제 18살 되는 학생입니다.
현재 요리자격증을따면서 요리공부를 하는데
요즘 요리에 대한 슬럼프가 오는듯해서 권영민쉐프를 한번 뵈면
힘이날것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뵙고싶었구요^^
요리는 힘든점도많지만,요리에대한뿌듯감도 느껴서 즐거워요!
이계기로 요리에 대한 매력을 더 느껴볼수있을것같아요^^
요리에 대한 매력을 느꼈을때는 언제인가요?

비로그인 2009-01-12 21:49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

꿈많은 청년입니다. 진정으로 꿈을 이룰려면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나요??

engelrose 2009-01-13 15:53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

인생에 있어서 터닝포인트라고 생각되는 일은 어떤일이 셨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감 넘치시는 듯한 모습이 보기 좋으신데 나름의 비결이 있으신지 알려주십시오

yurami 2009-01-14 01:19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1명

해외에서 일을 하시는데 있어 영어와 같은 외국어의 습득도 일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가장 큰 원동력이고 자산이겠지만, 그 외에도 준비해아 할 다른 부분들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1lala1 2009-01-14 10:39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진로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할 때 최종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dnfl7809 2009-01-14 15:51   좋아요 0 | URL
우선 참석신청 3명 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진짜 죽는한이 있더라도 이강연회를 들어야합니다.
왜냐하면,,, 우선 저희는 요리를 배우고 있는학생으로서 에드워드셰프를 가장 존경하고있고 저희 우상이기때문에...
그리고 이번에 에드워드셰프의 강연을 들으면 진짜 한번더 깨우치고 죽을각오로 더열심히 아주열심히 더공부하고 노력할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저희에게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요.
아 그리고 마지막 의문문?? 은 꼭 4년제대학 좋은대학을가야 높은위치에 오를수있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

chef 2009-01-14 19:26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입니다. 정말 꼭 가고싶습니다
요리사로 꿈을잡았을떄 집안반대가 매우심햇습니다
하지만 권영민요리사님을 알고나서부터 "아~ 포기하면안되겠다.. 저사람도 성공해서 저 위치까지 올라갔는데 나라고 뭐 안되겠어" 이런 생각을해주게해주신 고마우신분 강연회를 한번듣고싶습니다 정말 뽑아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

하얀아이 2009-01-15 00:34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이것이 내 길이다','이것이 내 꿈이다'라고 확신이 들었을 때가 언제이신지요?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고비가 언제였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자신이 가장 좋은 습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꿈에 대한 열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변 좋겠습니다

잠뽀 2009-01-15 11:03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안녕하세요? 요리사가 꿈인 제동생을 소개할까 합니다.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부모님의 반대에도 직업군인으로 있다가 전역하고 현재 아웃백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주말에 쉬지도 못하는 고된 직업임에두 불구하고
본인이 선택한 길이기에 힘들다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열씨미 일하는 동생에게 에드워드 권 선생님은 우상이세요!
마침 책을 구매하려고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강연 소식을 들었네요. 동생이 꼭 보고 들었으면 합니다.
질문이여!>어떻게 하면 한국사회에서 남자요리사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요?

무하 2009-01-15 20:29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이제 고3 올라가는 인문계 여학생입니다. 고2 초반에 겨우 하고싶은 일이 정해졌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였습니다. 이 직업을 찾으면서 어쩌다보니 이것보다는 직접적으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졌고 지금은 요리사가 제가 하고싶은 일이라고 확신이 서고 있는데 딱 이 책을 사서 보게 되었습니다.
-노력하면 다 된다고는 하지만.. 사실 요리사 분들 보면 거의 남자분들이 많잖아요.
여자로서 남자보다 불리한 점이 있을까요? 우선 가능성을 보기 위해서는 부딪쳐보라지만 학생신분으로 요리 관련 알바는 힘들어서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학교도 일반계라 걱정도 많이 되고 요리라는 게 저도 좋아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거라 제 선택이 옳은건 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언제 어떻게 그런 확신을 갖게 되었는 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소소한 질문이지만 모든 레시피를 다 외우시나요...? 책에서 중동음식을 배운다는 말에 '다 외우는건가..?'란 생각이 들어서요..

hybds 2009-01-16 07:57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 명. 앞으로 미국으로 유학을가서 요리공부도 하고 할 계획이 있는데요 에드워드권 셰프님이 미국에서의 생활을 성공적으로 하셨던 이야기와 두바이 칠성급호텔에서 일하시는 셰프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꼭 이 강연회에 참석해서 셰프님의 강으를 듣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참석 : 평범히 인문계 학교에 다니다 요리에 꿈을가지고 조리고등학교로 전학을 하게되면서 거리상 어쩔 수 없이 부모님과 떨어져서 자취를 하고있는데요(집은 광주에 있구 학교는 부산에 있기때문에..) 그러다 어느날 에드워드권셰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에드워드권셰프님 알고나서부터 셰프님이 나온 다큐멘터리나 여러 방송들도 보고 이번에 내신 책도 읽어보면서 존경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에드워드권 셰프님을 한번 만나서 셰프님의 강으를 듣고싶습니다. 이제 고3으로 올라가는데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이 에드워드권 셰프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 부탁드립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Bear 2009-01-16 16:10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1명입니다. 현제 21살 대학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꿈꿔온 요리사의 길.. 중학교때부터 요리만 파왔습니다. 어렵게어렵게 시험도보고..
자격증도 많이 땃지만 현제 손에 심한 피부병을 앓고있습니다. 그래서 하는수없이 1년을 쉬고 이번에 대학에 들어갑니다.처음 발병되고 병원을 다니면서 점점 희망을 잃고 절망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드워드권님의 강연을듣고 힘내서 치료도 열심히받고 꼭!회복해서 다시시작 하고습니다.
꼭!! 뽑아주십시요

2009-01-17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greencup 2009-01-17 20:34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2명] 시간이 흘러 10대의 말을 돌이켜 보면 아마, 그때가 가장 내 인생에서 흔들리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대학에 가는 길 밖에는 미래에 아무것도 꿈꿀수 없던 10대.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흔들리던 내 마음과 몸도 어느정도 순풍을 맞아 안정된 시기를 가질거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어느덧 대학4학년, 24살의 나이가 되어 또 다시 흔들리는 나를 느낍니다. 태풍을 만나 요동치는 작은 배인 양 내 미래에 대한 불안과 확신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점에 가서 프랑스 르꼬르동 블루에서 빵 만드는 법을 배워 온 한 작가의 책을 보았습니다. 대학에서 어학을 공부한 이 분은 27살의 나이로 빵을 배우고 싶어 프랑스로 건너갔다고 했습니다. 짧고도 길었던 2년간 자금 사정으로 쪼들리기는 했지만, 그 때만큼 아름다웠던 시간도 없다고 하더군요.
나는 이제 24살이 되었고, 올 연말 임용고시를 봐야하는 수험생입니다. 하지만, 저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손에 등을 떠밀려 스스로 시험을 봐야만 한다고 되뇌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 이것이 내 평생의 일이 되겠구나라고 느꼈다면, 어떻게 그런 마음을 느꼈는지 궁금합니다. 스스로에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무엇보다 앞으로 이 땅에서 일하여 살아갈 대한민국의 20대에게 따끔하게 충고나 훈계를 하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 이 충고를 듣고 저도 새롭게 마음을 다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부탁드립니다. ㅎㅎ

2009-01-18 0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hybds 2009-01-18 11:26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 : 에드워드권 셰프님이 들려주는 호텔에서의 주방생활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에드워드권 셰프님은 저의 롤모델 입니다..!!
꼭 꼭 꼭 가고싶은 자리입니다. 예전부터 에드워드권 셰프님 다큐멘터리나 방송들.. 그리고 책도 읽으면서 존경해오던 분입니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에드워드권 셰프님을 만나 셰프님이 해주시는 진솔한 말씀 듣고싶습니다. 요리사를 꿈꾸는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될거 같아요! 제가 당첨만 된다면 꼭 참석할 수 있습니다. 꼭 가고싶습니다!

곰탱이 2009-01-18 21:16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명이요.
사촌동생이 올해 푸드스타일리스트과로 진학했습니다. 항상 어리게만 봤던 아이가 저와 같은 진로고민도 하고 앞으로 배울 공부에 대한 꿈에 부풀어 있는 것을 보고 괜시리 대견스러웠어요^^; 같이 갔던 서점에서 에드워드 권의 책을 들고 한참이나 서성이던 동생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 동생에게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경험을 주고 싶어요. 돈 없는 언니지만 ㅡㅡ목표를 세우고 롤모델을 만날 수 있는 작은 동기를 주고 싶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이더 구드욘센 2009-01-18 22:51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2명입니다. 저희 형이 요리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 호텔에서 막내로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요리를 포기한다, 다른 쪽으로 진로를 정하겠다,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에드워드 권 씨의 강연회에 형과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우리 형 어깨 좀 펴주었으면 합니다.

hybds 2009-01-19 00:44   좋아요 0 | URL
참석신청 1 명 . 저의 꿈의 요리사입니다. 에드워드권 셰프님이 이번 강의에서 하시는 말씀을듣고 힘을 얻고싶습니다. 에드 워드권 셰프님 평소에 방송이나 ,책을통해 이야기를 들으며 항상 존경해 오고 있엇는데요. 이번기회에 한번 저의 롤 모델이신 셰프님을 만나보고 싶군요. 꼭 참석할수 잇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강연회 꼭 듣곡싶습니다!

바베트 2009-01-19 05:46   좋아요 0 | URL
뒤늦게 참여하네요.
오래전부터 관심있게 보고있었는데 직접참가해서 꼭 보고싶은 분중에 한분입니다.
참가인원은1명입니다.저는 요리분야는 아니고 파시쉐인데 더 큰세상에서 활약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요리를 사랑하고 직업으로 삼는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이신데..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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