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얗게 먼지쌓인 알라딘서재 10년만에 돌아오다. 도시에서 산골로. 산골에서 섬마을로. 세식구에서 다섯식구로. 시간과 책은 참 좋은 나의 벗. 그리고 더불어, 함께. -롱아일랜드에서 - 건강맘

리스트

마이리스트
신앙서적

마이리뷰

마이리뷰

마이페이퍼

눈에 담기
마음에 담기


방명록




powered by aladin

방명록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낯선바람 2006-11-03  

평화주의자 예수
안녕하세요? ‘쉴터’의 책에 대해 리뷰를 쓴 것을 보고 보여드리고 싶은 책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지도자인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대표작이 <평화주의자 예수>라는 제목으로 샨티 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자기 안의 평화를 이룸으로써 다른 사람과 또 세상과 평화를 이루는 길을 저자는 예수에게서 발견하고 그것을 일일이 찾아내 우리에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건강맘 님의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를 드립니다.
 
 
건강맘 2006-11-04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시고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쉴터리뷰를 쓴적이 없는데요?
아마 아미쉬관련서적리뷰중에 쉴터가 언급되었던가요?
제가 요즘 기억력이 떨어지다보니 제가 세상에 내놓은 짧은 글에대한
기억도 가물거리기만 하네요 죄송해요
샨티출판사가 좋은 글들이 많은것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이유로
절제해서 읽고있고 가려서 읽고있습니다 제가 아직 모든것을 소화할만큼
능숙하지못해서.. 특히 평화주의자 예수를 쓰신 아놀드께서는 아시다시피
에널리스트시라서 그분의 높은 삶의 질과 실천적삶에 늘 경외감을 가지는 반면에 부족한 제가 조금은 동감하지 못할부분이 있어서 리뷰를 쉽게 내지못하고있습니다.

건강맘 2006-11-04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는곳 주변에 아미쉬공동체와 에널리스트분들의 공동체가 많이 있답니다 물론 쉽게 근접할수 없는 곳이고 그러나 항상 마음의 동경을 가지고 그분들을 바라봅니다. 평화주의자 예수라는 책은 아직 읽어보지못했습니다. 이곳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수요가 많지않은 책은 따로 주문을 해야되는 관계로 서점에서 보질못했네요 권해주신만큼 손에 들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사수자리님의 서재에 가서 감사글을 드려야하는데 여기서 이러고있네요^^ 조만간 서재로 들르겠습니다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맘 2006-11-04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제가 에너벱티스트를 에널리스트라고 적었네요 요즘 제가 이렇습니다.. 실수가 많습니다
 


서연사랑 2004-12-10  

제가 건강맘님의 서재를 즐겨찾기에 추가하게 된 이유
저는 5살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요즘 모두 그렇듯이 저도 아이 영어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이번주 '리딩 스타트' 건강맘님의 리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일단 관심 가지기 시작! 건강맘님의 서재에 들어가서 쓰신 리뷰들을 찬찬히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어! 그런데 이게 왠일? 우선 많은 기도에 관한 많은 책들, 그리고 해리포터시리즈, 황미나님의 만화.....예사롭지 않은 기분이 들기 시작했죠. '이 분은 나랑 코드가 비슷한 걸'(감히,이렇게 막 주장하면서) 그래서 결국에는 즐겨찾는 서재에 추가하기 버튼을 누를 수 밖에 없었답니다. 제가 누구인지 모르실텐데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무례함을 용서하세요. 그리고 허접한 제 서재에도 놀러와주세요^^
 
 
건강맘 2004-12-10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서연맘님.. 요즘 서재관리를 잘 안해서 (맘은 가득한데) 먼저 소복 쌓인 서재에 놀러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네 저도 곧 놀러갈께요^^
 


물만두 2004-11-25  

안녕하세요...
이주의 마이 리스트 수상 축하드려요. 사실 제가 싱글이라 맘들에게 다가가기가 좀 그렇답니다. 특히 건강맘이시면 아이들 건강이나 육아에 신경을 많이 쓰실텐데 전 그 쪽의 문외안이라서요. 그래도 인사드립니다. 꼭 공통점이 있어야 소통이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건강맘 2004-11-25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인사하게되서 방갑구요
아래 글쓰신 벗~도 그렇지만 제겐 남녀노소 국적도 다른^^ 칭구들도
더러있답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내라는 타이틀을 사랑하지만
그 바탕엔 저도 한 인격체인걸요^^ 물만두님의 서재에도 놀러가야겠네요
허접한 서재에 글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침없이 2004-06-04  

벗 ~
어제 멜 한 통을 보냈더니..그대의 편지함이 만땅이라 합디다.
멜 확인도 못 할 정도의 ..번잡스런 일이 있는 게요..?
필시 이 글도 빠른 시일내엔 보지 못 할 것 같아..맘이 바쁘긴 하지만..암튼 어여 멜 확인하고 소식 주기 바라오
가차운 데 있는 거이 아니라 그런가..걱정이 습관처럼 들러붙는 것 같소.
바쁜 일 있음..그 일 어이 마무리 되고..힘든 일 있음..그 일 또한 어이 지나가길 바라마지 않소.
(이사도 했는 디..화장지라도 한 통 들고 갔음 조컷지만..화장지 하나 줄라꼬..날틀 타고..태평양 건너는 것도..분명 해외 토픽감일 것 같고..해서 맘만 보내오)
 
 
 


지와사랑 2004-05-07  

안녕하세요? DVD 고전영화 추천 잘 봤습니다.
제가 애수에 관심이 있어서 보다가 제목에 끌려서 봤거든요.
좋은 비평가로 오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옥의 티가 있어서요.
뭐냐면, DVD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의 남자 주인공이
록 허드슨이 아니라 게리 쿠퍼거든요.
그거 고쳐주시라구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비평 많이 써주세요^^
종종 들를께요. 안녕히 계세요. 꾸벅
 
 
건강맘 2004-05-07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죄송 --; 이제 거의 아줌마성 치매가^^ 정체를 드러내는군요
고맙습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