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얗게 먼지쌓인 알라딘서재 10년만에 돌아오다. 도시에서 산골로. 산골에서 섬마을로. 세식구에서 다섯식구로. 시간과 책은 참 좋은 나의 벗. 그리고 더불어, 함께. -롱아일랜드에서 - 건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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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25  

안녕하세요...
이주의 마이 리스트 수상 축하드려요. 사실 제가 싱글이라 맘들에게 다가가기가 좀 그렇답니다. 특히 건강맘이시면 아이들 건강이나 육아에 신경을 많이 쓰실텐데 전 그 쪽의 문외안이라서요. 그래도 인사드립니다. 꼭 공통점이 있어야 소통이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건강맘 2004-11-25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인사하게되서 방갑구요
아래 글쓰신 벗~도 그렇지만 제겐 남녀노소 국적도 다른^^ 칭구들도
더러있답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내라는 타이틀을 사랑하지만
그 바탕엔 저도 한 인격체인걸요^^ 물만두님의 서재에도 놀러가야겠네요
허접한 서재에 글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