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겨울 준비 숲 속의 사이좋은 친구들 1
다루이시 마코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숲속의 친구들이 겨울나기 준비를 하는 중이다.
너구리는 포도를 흘리며 지나가는 여우를 발견하고는 흘린 포도를 주워 준다.
토끼랑 다람쥐가 열심히 주워 담던 열매를 쏟아 버리자 줍는 것을 도와 준다.
멧돼지 삼형제의 호들갑스러운 도움 요청에 곤경에 처한 아빠 멧돼지도 돕기 위해 달려 간다.
친구들을 돕느라 해가 저물도록 먹을 열매를 많이 줍지 못한 너구리...



하지만, 무엇 보다도 아픈 몸을 이끌고 나와 아무 것도 챙기지 못한 꼬마 쥐에게 자신이 어렵게 준비한 먹을 것을 전부 줘 버리고 내일을 기약한다. 남을 돕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텅빈 자신의 자루를 들고 어둠을 맞이하는 너구리...

힘없이 귀가하는 너구리의 집 앞에는 무슨 일이?



이것은 이번에 시공주니어에서 출간된 숲속의 좋은 친구들 시리즈 첫번째 작품이다.
이 작고 저렴한 그림책을 어린 조카에게 선물할 생각을 하니 마냥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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