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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Peace 파이낸셜 피스 - 알면 평생 편하게 사는 부의 법칙
데이브 램지 지음, 신제구 옮김 / 한언출판사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30년 동안 하루에 담배 세갑씩 피워 폐암에 걸린 사람과 신용관리 돈관리 잘 못해서 재정적 파산에 이른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
둘 다 자기관리 제대로 못한 불쌍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가?
하지만 골초로 살다 폐암 걸린 사람은 주변 사람의 위로와 동정 속에 최후를 맞는 반면에... 돈관리 잘못해서 실패한 사람은 주변의 온갑 비난과 더불어 집안에서 퇴출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얼마나 불쌍한가?
이것은 내가 한 말이 아니라 이 책 속에서 데이브 램지의 한 마디이며 좋은 비유가 아닌가 판단된다.
돈관리 잘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마음 속에 담아둔채 행동하다보면 뭔가 빛이 보일 것 같다.
저자인 데이브램지 스스로도 20대에 400만불 이상의 자산을 가진 청년재벌에서 파산으로 인해 일순간 몰락했던 경험자로 돈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낸 사람이다. 이 책은 그 가치를 주제로 한 강좌라고 볼 수 있다.
비상시를 대비해 1만 달러를 비축해놓은 사람의 기분은 어떨까? 빚이 한 푼도 없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매달 충분한 돈이 퇴직금에 적립되고 있다면 과연 어떤 기분일까?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이 확보되어 있다면 어떨 것 같은가? 어떠한 재난이 닥쳐와도 당신의 가족은 보호받을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 같은 가치 있는 일에 큰돈을 기부할 때는 어떤 기분을 느낄까?
이것이 바로 재정적인 안정이요, 평화다. (217쪽)
라틴어~ Caveat emptor = "사는 사람이 조심하라."
저자가 예로 든 밴자민 플랭클린의 명구 또한 생각난다.
"채권자는 채무자 보다 기억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