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간을 창조하는 그들의 인문학적 감수성과 사유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색다른 여행. 우리 아버지를 비롯한 모든 건축가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바치며...글솜씨 또한 남다른 건축가들의 책을 찾아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