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학문의 인도자였던 나의 옛 스승님들이 쓰신 책들. 자주 찾아뵙지는 못해도 그분들이 쓰신 책을 보면서나마 항상 함께 하는듯한 기분을 얻는다.
| 전환기 한미관계의 새판짜기
강정구 외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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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재개발로 흔적조차 없어진 사당동 재개발지역 빈민들의 삶을 현장에서 함께 체험하면서 기술하고, 올바른 서민 주거환경의 대안을 모색해보기 위한 논문이다. 15년이 거의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재개발 문제로 갈등을 겪는 지역이 온존하는 상황에서 이 책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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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막둥이 아들의 고등학교 생활을 중심으로 우리 교육현장의 문제와 실태를 재미있게 부담없이 쓰신 책. 학술서 절대 아님. 맘 푹놓고 읽으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