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어떤 로망이 있어요고 2땐가그땐 피아노 전공하고 있던땐데한 친구가 클래식 듣고싶다고추천해달라고..평소의 오지랖으로객석에서 체크해주며열심히 추천해줬더니감동받은 친구가제 생애 최초로들국화 꽃다발을아무날도 아닌데줬어요그담부턴공수레 공수거달란트재능기부뭐 그 어떤 말이라도나눔의 기쁨에 비할 바 없단거알았어요오늘 그장소님과야그하다문득 그때 그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