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가 울린.

재난문자까지도 온 겨울날.




바람이 쌩.. 하다보니 하늘은 맑고

광화문 에서 인왕산이 훤히 보였네.





이 추위에도 수문장 교대식은 여전.

춥겠다... ㅠ.ㅠ





추운데.. 더 나가고 싶은 기분이란.

그리하여 서촌, 세종마을







ㅇ.ㅇ

오락이 땡겼어요





이 추위에 오락하러 오다니;;

우리도 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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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1-24 10: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추위에 한파경보를 처음 본 것도, 해피클라라 님의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는 기분도, 옛날 게임을 할 수 있는 오락실이 아직 서울에 남아있다는 것도, 그 장소를 알고 찾아갔다는 것도, 이 추위에 실외에서 게임하는 모습이, 글 속의 모든 장면이 놀라워요 ^^

해피클라라 2016-01-24 16:51   좋아요 1 | URL
>_< 추울때는 집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서도.. 안된다 하니 더 하고 싶어지는 심정이..
애들보러 말 안듣다고 뭐라 할 처지가 아니네요^^;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반갑고 고맙고 하더라구요~
추워도 시간이 되는 때에 가봐야지 싶어서 영차- 나갔다 왔네요^^
 
엉딱 일일공부 2단계 - 엉덩이를 딱 붙여주는 엉딱 일일공부 2
조은영 외 글, 홍윤표 만화글, 홍카툰 만화그림, 끌레몽 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하루에 한 부씩 30분!

엉덩이 딱 붙이고 집중력있게 학습하기.

초등교과 1~2학년 과정을 수록하는 엉딱.

2단계는 어떻냐 하면요!??










1페이지 내용이 1단계와 조금 다르더라구요.

전래동화 수준에서 올라가서 인물에 대해 나온다거나,

혹은 학교 등 사회에서 팁으로 도움되는 내용이 구체화되었어요.





수준이 아주 크게 올라가는 건 아니지만,

1단계에서 다루던 내용만이 아닌 

초등교과 혹은 생활에서의 상식을 알려준다 싶었답니다.






그리고 5배수의 페이지에서는 체험학습으로 내용이 아닌

직업체험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지요.






엉딱에서는 <오늘의 공부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어떤 내용을 공부한다 하고 알려주며

마치 공부할 때 '학습목표'를 알 듯,

이 시간에 어떤 걸 배운다는 개괄을 알고 학습하도록

엉덩이만 딱 붙여주는 습관이 아닌

학습하는 방식의 습관도 도움을 준다 싶습니다.







이럴 줄 몰랐는데-

그녀도 일일공부를 사랑하는 아이였던.

하루에 한 페이지라는 분량이 정해져있으니

꾸준히 하여 끝내자 하는 뿌듯함. 꾸준함의 마무리를 즐길 수 있을 기회~!



줄 그으며 읽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책에 줄을 못긋기에.. 일일공부 지문에 맘껏 줄을 그어 읽습니다.








읽기는 했는데..

미니퀴즈 풀어보며 다시 핵심을 짚고 이해해보았네요.

언젠가는 지문만 읽고도 알아차릴 날이 오겠지요.






2~3페이지의 수준이 1단계에 비해 어려워졌어요.

엉딱 일일공부의 2단계 첫날의 국어와 수학이에요.

급하지 않다면, 1단계부터 차근히 해도 좋지 싶어요.

단지 국어,수학만 배우는 게 아니라 초등1~2학년 과정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또한 상식적으로도 많이 배우니 말이죠.









문제가 어렵다거나 너무 많지 않아서

역시 하루 1일씩의 분량. 참 좋다 싶네요.


내 기분을 써보면서...

아이가 기분을 표현하는 문장, 문장의 구성을 연습해보네요.




5배수의 날에는 영어와 한자가 들어있어요.

엉딱 일일공부로 꽤 여러가지 배우게 되지요.

이 역시 1단계에 비해 레벨업 되어있습니다.






4페이지에는 또한 즐거운 마무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다음 날도 일일공부 꼭 해야지 싶어질 마무리이지요.






참, 정답도 당연히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혼자 채점해볼 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3단계로 접어들거든, 아이에게 스스로 채점해보라고 해야겠어요.







엉딱 학습 플래너도 앱으로 출시되었나봐요.

하루 중 엉딱 일일공부하는 시간을 정해서

플래너 앱으로 학습상황을 재밌게 기록해볼수도 있겠어요 :D


유아~초등저학년까지 엉딱 일일공부!

학습하는 습관, 재밌는 학습지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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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거울에 역사를 비춘 루벤스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외국편 13
노성두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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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거울에 역사를 비춘 루벤스

■ 그의 시간과 작품들



마침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이라는 전시회가 있는 시기인터라,

더더욱이 관심을 가져볼 교양도서다 싶습니다.

《 예술의 거울에 역사를 비춘 루벤스 》



미술관 나들이를 전문 선생님께 아이를 맡기는 방법도 좋지만,

축적된 지식을 알려주는 책을 통해 화가의 일생을 스스로 느껴보며

공감을 담아 머리를 채우고 능동적인 미술관 나들이에 임할 수 있게 할 책이다 싶습니다.



표지에 보이는 그림은

루벤스와 그의 아내 이사벨라의 그림입니다.

루벤스는 큰 공방을 운영하며 훌륭한 제자들을 양성하고 안트베르펜을 플랑드르에서 으뜸가는 예술의 중심가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궁정화가로 임명이 되고, 더불어 궁전이 아닌 자택에서 지내도 되는 자유를 주었던 덕분에

대공과 대공비 덕분에 재정문제도 걱정 없이 제자 양성도 가능했지요.

그런 큰 경사와 함께 형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 속에서 만나보는 루벤스는 아내와 금실도 좋고 아이들과도 행복한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이 루벤스가 달리 보이기도 했네요.






빛의 화가라 하는 루벤스,

명암을 통해 그림이 더 강조가 되는 포인트가 있기도 하는데,

그 뿐 아니라 책을 통해 알게 되는 루벤스의 작품은

인간에 관한 이해를 더했기에 작품이 더 살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웃는 철학자와 우는 철학자에 대해

웃고 있지만 기뻐서가 아닌 조롱의 감정을 담았고

울고 있지만 연민의 감정을 담아있는 느낌을 살리고 있지요.


책 속 설명을 통해

자세히 그림을 들여다보면서

그러고보니 우는 철학자 헤라틀리투스가 더 마음이 가게 되더랍니다.








루벤스는 어린시절 그리 유복한 생활을 하진 못했습니다.

비주류이던 칼뱅파를 지지하던 아버지. 욕심을 버리고 바르게 살자 하던 주의였던 터라,

집안 재정이 그리 좋지 못했지요. 더불어 그 아버지마저 돌아가시고 보니, 어머니 혼자 아이들을 맡아 생활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형 필립과 루벤스를 라틴학교에 보내며 교육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였고,

또한 루벤스의 그림재능을 알아차리고 친척을 통해 학업을 전문화하여 이어가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이런 그림들을 우리는 만나볼 수 있지요.

그가 지내던 시기는 왕이나 종교에 의해 물론 힘든 시기였기도 했지만

천재적인 능력을 감상하기 좋아했던 권력자들에 의해 작품 생산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화가들은 빛을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눈에 보이는 빛이 첫 번째, 햇빛 달빛, 별빛, 촛불 등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 두 번째, 진리의 빛, 명예, 명성, 영광, 학문의 빛 등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빛은 천사나 초월적인 신성이 뿜어내는 금빛 광휘라고 합니다.

루벤스의 그림들에는 이 빛들이 작품속에 반영되어 작품을 빛내고

그리하여 그가 빛의 화가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나봅니다.







루벤스는 형을 정말 사랑했던 아우.

우정화의 최초 창시자라 할만큼 그가 돈독히 지낸이들을 그림속에 그려봅니다.

본인을 포함해서 말이지요.

본인과 형, 그리고 친분이 두터운 인문학자들을 그리고

그들이 어떤 주제를 이야기했을지

이 그림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책의 설명을 보면서 알아차려봅니다.








그의 그림 중, '알레고리'라는 이름을 붙인 작품들이 몇 나오고 있네요.

'알레고리'란 조형 예술에서 추상 개념, 시간, 공간 등을 사람의 모습으로 바꾸어 그린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사 대륙의 알레고리>을 통해서는 유럽인들이 유럽을 세상의 중심이라고 보던 느낌을 담아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격동하던 역사를 지내며, 에스파냐와 영국이 우방 관계를 맺고자 할 때

외교사절처럼 <평화의 알레고리> 그림을 들고 외교를 나서게 되기도 했지요.

그리고 평화의 알레고리의 그림 후, 9년이 지나고 유럽대륙에 약탈과 파괴와 돌림병이 돌게 되던 30년 전쟁이 휩쓸어갑니다.

전쟁의 일선에서 물러서 있던 이탈리아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페르디난도는 루벤스에게 <전쟁의 알레고리>를 주문하게 되지요.

거친 붓질, 휘몰아치는 색감으로 유럽의 신음하던 시기를 그려냈습니다.



신화와 알레고리를 통해 평화의 가치를 설득하던 루벤스.

루벤스는 평생 3천 점이 넘는 그림을 그린 부지런한 화가였습니다.

루벤스는 고대와 현대의 거장들로부터 배움을 얻어 북유럽의 미술을 꽃피웠다고 하네요.

험난한 30년 전쟁을 지내온 화가,

시대의 어둠과 절망을 달래려고 애쓰던 마음을 담아 작품을 만든 화가였던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게 되는 루벤스.

그의 시간과 작품들을 자세히 설명듣고 보니, 전시작품을 달리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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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아저씨는 변신쟁이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1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 예림당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물아저씨는 변신쟁이

■ 과학동화, 물의 순환과 상태 변화를 배워요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1권. 물 아저씨는 변신쟁이는 물의 순환과 상태변화, 물이 하는 일에 대해 공부해보는 책이랍니다.

선명한 그림과 함께 하는 책이라, 과학동화를 더욱 감각있게 읽어보게 되지요.

'물'에 관해 배우니 과학을 배우지만,

그림이 예쁘고 선명하게 알려주기도 해서 그림만 휘릭 보아도

어떤 내용인지 물아저씨의 여행을 따르게 된다죠.







향유고래 위쪽에서 인사하고 있는 물아저씨!

향유고래에 비하면 정말 작아보이는데...

그치만 물아저씨는 큰 파도로 변신하기도 하니,

바다 속 생물들 누구보다도 커질 수 있어요.





바다 속에서 이리저리 여행을 하다가

화창한 여름날 사람들이 와글와글하는 해변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았지요.

그리고 한 아이가 물 아저씨에게 같이 놀자 해요.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서 신났던 물아저씨.






그런데 언젠가부터 친구들이 보이지 않아요.

"네 친구들은 방학이 끝나서 모두 집으로 돌아갔어"


그래서, 물아저씨는 친구를 찾아가기로 하지요.






해에게 햇볓 좀 쐬어 달라고 하고

물아저씨는 하늘로 슝... 구름이 되어 날아갑니다.






물 아저씨는 큰 도시에 도착하여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지요.

내 친구인가 싶어 가까이 갔다가, 

볕을 쐬던 남자가 길을 비키라고! 하고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기분이 상한 물아저씨.

주위의 작은 물방울을 잔뜩 끌어모았어요.

물방울들이 뭉쳐서 커지고 무거워지자 투둑투둑 아래로 내리게 되었더랍니다.



물아저씨는 

몸을 다시 가볍게 하고 길을 떠났지요.







높은 산봉우리에 도착하자

겨울 산은 온몸을 꽁꽁 얼어붙일 정도로 추웠어요.

구름의 물방울이 얼고 얼음 알갱이들이 뭉쳐 아래로 떨어졌어요.

물 아저씨는 새하얀 눈이 되어 땅으로 내려왔답니다.



산에 살포시 내렸다가,







봄이 오자 날씨가 따뜻해지고,

눈이 차츰녹아 물이 되었어요.

그리고 졸졸졸 흐르는 개울을 따라 흘러갔지요.


골짜기를 따라 흐르며 물아저씨는 여러 가지 일을 했답니다.

넓은 들판을 지나 큰 강으로 흘러가고,








그러다가 넓은 관 속으로 쑥~ 빨려 들어갔어요.

물 아저씨는 둘로도 나누어지고

그리고 또 나뉘어지고-



물 아저씨들은 여러 곳으로 흘러들어 갔어요.

그런데 아직 친구를 만나지는 못했어요.








영영 못만날까봐 걱정하고 있던 물아저씨.

드디어! 친구네 집 부엌에 도착했네요!

물아저씨는 친구들을 다시 만나 무척 행복했답니다 ♪







물아저씨의 모험 이야기가 끝나고,

신나는 과학 실험 두 가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과학그림책! 실험이 함꼐라

더더욱 흥미롭다죠.








오렌지를 물에 띄우기!

껍질째 띄우면 오렌지는 둥둥 뜨는데,

껍질을 벗기고 보면, 오렌지는 가라앉아버려요.

왜 그런걸까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지 뭐에요.

아이랑 과학그림책도 꽤 많이 봤는데..

오렌지도 참 많이 접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은근 신기했어요.



만화로 보는 듯한 선명하고 생동감있는 그림과 함꼐

물의 순환, 상태변화, 물이 하는 일을 공부해보는 과학그림책.

물아저씨는 변신쟁이》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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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빠 2016-01-23 17: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린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인가 보네요

해피클라라 2016-01-23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제어록 :-) 사실 다 관심이 많긴하지만.. 아이들이랑 있다보니 애들책을 많이 읽게 되네요:-)
 
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3-1 - 전4권 (2016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학년 2학기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초등문제집.

3학년 1학기 초등 문제집도 우공비에요!

이번에는 게다가 쿵푸팬더의 공부비법이라는

아이들이 데헷 하면서 달려드는 시작입니다 :D






2학년까지는 국어,수학만이었는데

3학년부터는 사회와 과학 과목이 추가라

책 구성이 더욱 버라이어티.



특별부록으로 과목별 단원평가와

홈런 서술형 비법책도 추가되었어요.



1학기 초등 문제집 우공비에 함께 하는 부록인

우공비 공부달력도 역시 포함되었구요.

쿵푸판다랑 함께 하는 공부달력이에요 ;D








초등문제집 우공비는,

이미지연상학습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모두 특징을 포함하고 있지요.







자세히 알려드리자 하면...

초등문제집 우공비 속 구성 특징은 이렇습니다.


▶ 이미지 연상 학습

▶ 문제 해결력 강화

▶ 완벽한 서술형 대비



초등참고서로써 학교공부를 이해하는데

세 가지의 주안점을 두고 있어요.

이해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그리고 서술형을 대비한다!







개념잡는 비법에서는 

그림으로 설명을 돕는 이미지연상학습이라던가

더불어 중요한 부분은 하이라이트해서 강조를 하며

개념 이해를 위해 포인트를 잡아주고 있지요.








초등문제집이지만, 개념잡는 비법에서 필요한 설명은 꼼꼼히 잡는 편이에요.

간단한 개념설명이 아니고, 알아야 하는 것은 알고 간다는 맥을 잡는 설명이지 싶네요.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초등참고서.

개념을 잡고, 문제를 풀어보며 해결력을 강화한 후,

그리고 더불어 서술형 문제 비중도 꽤 있는 편이라

서술형 대비에도 강하다 싶습니다.


본책에서 각 과목당 잊지 않고 서술형 문제를 풀어보고,

또한 특별부록으로 함께 하는  홈런 서술형 비법책에서

별도로 실력을 키우거든요.






<과목별 단원평가>와 <홈런 서술형 비법책>

3학년에는 과목수도 많아지고

단원별로 내용의 깊이도 있으리 예상되어서

이 두 부록책이 더 요긴하게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리 싶습니다.






본책 속에서 서술형 문제들이 있지만,

별도로 서술형 문제들만 따로 만나보니 서술형 문제에 덜 떨게 되리 싶고요.





단원평가 책도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예습한다고 초등문제집을 풀다가 조금씩 남길 필요가 없어지네요.

학기 중에 시험준비를 위해 풀어볼 부분을 남기곤 했는데

이 부록 덕분에 본책을 꾸준히 풀어도 문제없겠어요.



 




오자마자 책을 넘겨보던 아이,

겨울방학동안 1학기 예습을 위해 우공비 문제집은 벌써 풀어보고 있다죠.

언제나 좋아했듯 역시 좋아하는 그 아이,

2016년 1학기 초등문제집 우공비도 또한 열심히 풀어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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