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 의학·과학 편 - 팬데믹 시대에 현대인을 위한 생존법은 무엇인가 차이나는 클라스 5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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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조금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는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나노 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무조건쓰지 말자는 것이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적절하게 쓸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노출 농도를 100에서 0으로 낮추자는게 아니라 적정 수준을 찾아나가자는 것이죠."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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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중학 국어 한눈에 보는 문법 우공비 중학 국어
이지은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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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국어도 쉽지 않더라구요.

특히, 가장 생소해하는 '중학국어 문법'

초등때 쭈욱 교과공부를 함께 한 우공비,

중학국어 문법도 한 권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냉큼! 안겨주었답니다 ;)

 

 

 

 

 

우선, 한 권으로 정리한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에요.

아이가 다른 학습서로 국어문법을 공부해보기는 했는데,

학습서 양이 많아지면 기억에 남는 양이 적어지기도.

 

2015 개정교육 과정의 국어 문법 영역 성취 기준 바탕,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문법 필수 개념을 36개로 총정리!

저는 <우공비 중학국어 한눈에 보는 문법>의 특장 중

이 부분이 특히 감사한 학부모네요 ;)

 

 

 

 

  

중학국어 문법 학습서이지만,

중학생의 교과만이 아니라, 고등과 관련된 부분도 포함되고

또한 중학교 이전에 알아두어야 하는 부분도 포함.

 

수학공부만이 아니라 국어도 또한

여태 배웠던 학습이 영향을 끼치기 마련 ;)

 

 

 

 

중학국어 문법 학습서, <중학국어 한눈에 보는 문법>은

총 6개의 파트로 3년 중학국어를 정리해두었습니다.

매일매일 공부한다면 30일이면 완성할 수 있고요.

하루의 공부 분량은 2쪽 정도로 구성되지만,

내용은 그렇게 적은 것이 아니라서,

꼭꼭 씹어서 소화시킨다는 느낌으로 임해야한답니다 ;)

알맹이만 담았거든요.

 

 

 

 

 

각 카테고리의 첫장에서,

배워야하는 부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어요.

중학국어의 경우 초등과 달리 정리가 참 중요하지 싶은데,

정리된 시작으로 머리 속에 배울 내용을 체계화 시키고요.

 

 

 

우공비의 특징인, '이미지로 이해'는

중학국어에서도 이어져서 너무나 반갑지 말입니다 ;)

배워야 하는 내용이 복잡한데

글로 줄줄 쓰여있기보다

정리도 시각화되어 있다면 심적 부담이 적어지더라구요.

 

'도해로 개념 풀이'를 통해

노트정리처럼 깔끔하게 보기 좋은 이론정리가 감사감사!

 

 

 

 

'도해로 개념풀이'마다 '개념 확인문제'가 3~4문제씩

바로 옆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한 페이지에서

한 개념씩을 정리하니만큼, 촘촘하게 묻는 문제더라구요.

 

 

 

꼼꼼하게 이해하지 않으면 풀수 없는

확인문제이기에, 아이가 스스로 보기에도

다시 봐야겠다고 체크를 할 정도.

 

 

 

도해로 개념풀이 + 개념 확인문제 가

세 세트 정도 주어지고,

'내신 대비 실전 문제' 개념풀이로 이어지는데

이 또한 개념확인문제를 능가하는 촘촘함 요구.

 

중학국어 문법은 빈틈이 없어야 정답률이 높게 되니,

한 권으로 정리한다고 후다닥 풀어볼 학습서가 아니라

보고 또 보면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야 할 학습서랍니다.

 

 




'내신대비 실전문제'로 학습이해를 체크해봤다면

중학국어를 총 정리하겠다는 입장으로 '기출 발전문제' 풀기,.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고사, 고1 전국연합학력 평가 와 같이

중학교 3학년의 실력을 확인하는 기출문제들이 구성되어서

중등에서 고등으로 국어실력을 이어 가져가도록 독려하는 시간.

 

아이가 그래도 공부를 했으니까~ 했으나

<중학 국어 한눈에 보는 문법>을 풀면서

그간 공부한 내용이 다가 아니었다고 하네요.

우공비 교재를 통해 빈틈을 알게 되면서

중학3년의 국어문법을 탄탄히 채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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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 창의적인 삶을 만드는 뇌과학자의 생각법
모기 겐이치로 지음, 이진원 옮김 / 샘터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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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삶을 만드는 뇌과학자의 생각법

교양심리도서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교양심리도서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는

뇌과학자가 이야기하는 두뇌사용법입니다.

책의 두깨는 그리 두껍지 않고

구성도 또한 술술 읽혀나가는 흐름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교양도서로 읽어보면 좋을 책.

 

특히, 열정으로 똘똘뭉친 청춘을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100세 장수시대안 요즘, 건강관리 생각하며

뇌사용법을 익혀주는 독서였습니다.

 

 

 

 

 

 

책의 전반은 '뇌의 창조적 이용'을 위해 초반에서

뇌를 이해하고, 우리를 다잡는 차분한 책이에요.

 

읽어보다보면, 창의적인 삶을 위해

스스로 인생을 꾸리고 주도하기를 바라면서

시각을 넓히기를 독려하는 자기계발서 느낌도 있는

교양심리학 도서로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주도적인 인생살이를 중심으로 하니만큼,

과거의 성공에 취하거나 혹은 그 반대로

괜한 의사결정의 반강제적인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스스로 생각해내고 자신을 개척하기를 독려하면서,

또한 마음에 담아야하는 개념은 바로,

'인생은 하나의 가설'이라는 생각!.

과거의 포기한 일을 생각내 새로운 자신을 개척하면서,

인생을 담담하게, 그러나 주도적으로 꾸리기를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어떤 기억을 되살리면 예전 기억이

사실 그대로 되살려졌으리 생각을 하겠지만,

사실은 되살리면서 현재의 상황과 사고, 감정을 함께

받아들이면서 새롭게 창작하는 '기억의 편집'이 일어난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의 편집'은 경험을 많이 할수록

그 기억들을 떠올릴수록 기억의 창조로 이어지니,

이런 행위들이 우리에게 더 창의적인 태도를 만들어냅니다.

더불어,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에서는

단순히 사실을 기억하는 지식보다는

이렇게 창의적인 태도들에서 뇌의 활동이 '지혜'를 만든다고,

우리에게 생각하는 인간으로서 '지혜'를 키워보기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뇌과학자가 말하는 생각법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시대의 뇌사용법을 이야기하기를, 프레임 안에 갖히지 않고

나이가 들어도 유연하되 지혜로워지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성격과 강점과 미덕을 생각하며,

원숙한 태도의 긍정적인 뇌를 꾸려나가도록 합시다.

온화하고 원숙하다는 것이 시시하고 따분한 것이 아닌,

사회화가 되어 지혜로워졌다는 것이랍니다.

 

 

 

 

 

교양심리도서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는

총 6장까지의 구성으로, 그리하여 어떻게 생각하는 방법을 가져갈 것인가를 알게 되는데요.

6장이 그 중 가장 핵심의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 자기감정을 발견한다

- 창피를 감수한다

- 뇌 속에 목록을 저장한다

- 디지털과 거리를 둔다

- 자신에게 질문한다

-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 다른 세대와 소통한다

- 세렌디피티를 발견한다

 

 

 

 

건강하게 늙기! 체력적인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건강하게 가져간다면,

인생을 더 값지게 살아낼 수 있겠지요 ;)

나이가 들어 경험이 축적되고,

이를 제대로 활용해서 뇌의 회로를 사용하여

잠재력을 키워내는 삶의 방식.

교양심리학 도서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로

활기찬 뇌사용 지침을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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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가도 괜찮아
이재범 지음 / 책수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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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니까요!

 

이재범 에세이 <천천히 가도 괜찮아>

 



 

<책으로 변한 내인생>의 작가 이재범님의 신작 에세이.

이번에는 그간 나누던 생각들에 공감을 많이 받은 글들을

저처럼 못만나봐서 아쉬운 이들이 또한 공감할 수 있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가 출판되었네요 ;)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천천히, 그러나 꾸준함을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에요.

 

 

 

 

내 인생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나만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알맞은 속도로 걸어봐야겠습니다.

누가 무엇을 한다고 해서, 마음이 급해지거나

혹은 반대로 속도를 잘못 조절하고 있는지

흔들리는 마음이 아니라, 내 인생에 관한 결정은

내 스스로 하는 자세.

 

책은 이렇게 누가 옳고 그르고의 판단이 아니라,

누군가의 인생은 각각의 중요한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외제차가 부러워서가 아니라,

실속 있고 알찬 사람을 이야기하고 싶은 글에서

또 달리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SNS에 자랑을 위한 글이나 사진이 오르거든,

가치 자체를 두지 말고

그냥 '그렇구나' 로 지나치기로.

'뭐, 자기가 즐겁다는데..' 하는 거죠.

그렇지만 자꾸 잔상이 떠오르게 되거든,

(혹은 줄곧 자기자랑에 바쁜 사람이라면)

작가님의 글따라 그냥 그런 이와는 거리를 두는 편이 나을 듯 싶어요.

 

고백하건데, 저도 그런 이들의 피드는 안보고 있어요.

가끔 찾아가서 소식을 보기는 하지만,

(찾아가서 보면, 결국 계속 그러고 있기에..)

그냥 새글로 뜨는 자랑은

속으로 욕하느니, 안보는 게 낫겠더라구요.

 

 

 

1장 '오늘도 뚜벅뚜벅 걸어요'에서는

그렇게 둘러싸인 사회에서의 이야기라

조금 어두운 면도 없잖아 있었다 싶은데요.

2장부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낌으로

주체적인 인생, 알차게 보내는 밝은 면 가득 ;)

 

책으로 많은 것을 배웠음을 전파하는 작가님은

역시 2장에서는 꾸준한 독서에 대해서,

노력이 시간을 타고 성장시키는 것을 또한 강조한답니다.

 

별생각 없이,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급하게 한번에 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지만 끝까지.

 

 

 

 

세상 모든 일은 다 도움이 된다.

에세이 <천천히 가도 괜찮아>이 공감이 많았던

글들을 모아두었다고 했는데, 그럴 수 밖에! 싶어요.

살아보니, 그러했다는 이야기들에서

인생의 선배로서 나눠주는 교훈들이 참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생각해 보세요.

과연 생각대로 살아왔나요?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생각대로 살았다면 지금 완전히 다른 인생이 되었겠죠.

 

생각대로 살아온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사람 인생이,주변의 환경과 인간관계에 따라서

내가 생각하지 않은 요소들이 작용하곤 하지요.

그런데, 그렇다고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사건이란 가치중립적이라, 이를 해석하기 나름이고

어떤 상황에도 그 나름의 중요한 메세지가 있곤 하니까요.

 

 

 

 

 

 

 

 

 

 

 

 

 

 

모르는 건 하지 않는다.

모르는 건 알게 되면 한다!

 

나를 위해서도, 사회를 위해서도

아는 것을 행하는건 중요한 일일 거에요.

존경을 받고 싶다고 해서, 욕심이 난다고 해서

잘 알지도 않는데 무작정 권력을 갖고파 하기보다

알찬 사람으로서 마땅한 '앎'을 갖추고 행동하기.

공감 에세이 <천천히 가도 괜찮아>로 교훈도 많이 받아봅니다.

 

 

 

 

 

책 전반의 느낌이 참 담백하다는 생각이 드는 에세이.

욕심도 활용하기 나름이지만, 욕심부리다가 지치기보다

천천히 목적지로 나아가는 진행형의 인생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무튼, 도착하게 되니까요. 그 목적지에 이르는 시간이나 방법이

내 생각과 다르다고 낙담하지 않기로.

천천히, 꾸준히! 내 삶을 일궈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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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슈퍼 히어로즈 2 - 모두를 위한 월드컵 우리는 슈퍼 히어로즈 2
릴리앙 튀랑 & 장 크리스토프 카뮈 글, 벵자맹 쇼 그림, 김수영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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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든 공평한 세상을 지향하며

어린이필독서 <우리는 슈퍼 히어로즈2>

 

 

 



 

난민, 이주민에 대한 차별이 없기를 바라며

미래 세계시민인 어린이들에게 필독서! ;)

멋진 시민정신을 성장시키는 책,

<우리는 슈퍼 히어로즈2> 은 꼭 1편을 안봤더라도

무리없이 읽어보게 되는 책이니,

순서에 상관없이 2권부터 읽어봅니다 ;)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으로 책을 읽어보게 되는데,

독자에게 멋진 마음을 키워주는 책이라서

아이가 책의 감동을 나눠주고파 했답니다 ;)

 

표지에서 보듯, 책은 축구경기는 중요한 이벤트에요!

축구경기와 함께 편견을 옹호하는 입장을 바꾸며

우리 이웃을 반기게 되는 페이지는,

제가 봐도 감동 ♥

 

 

<우리는 슈퍼 히어로즈2>의 주제는 난민, 이주민에 대한 편견이

평등과 나눔으로의 정신으로 바뀌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쟁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안전한 나라로의 이주민들에 대해

많은 이들이 삶의 공간에 대한 나눔이나

재정적인 나눔을 지지하곤 하지만,

차별이나 편견을 당연시 하는 이들도 있거든요.

도리아의 아빠가 그러했답니다.

 

 

 

나눔과 평등이라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주제 뿐 아니라

아이들과 선생님이 우리 지구에서의 문제를 이야기하며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교육의 현장도 아름다운, 어린이필독서.

 

미미와 왈리트가 어떻게 프랑스에 왔는지,

아이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선생님이 감정을 배려해주고

아이들이 알아야할 환경을 설명해주는데요.

그렇게 풀어가는 학교풍경도,

더불어 독자가 선생님의 설명을 함께 이해해보며

 

난민문제나 전쟁,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배우게 되는 추천도서에요.

 

 

 

 

 

전학온 이민자 학생, 미미와 왈리트 가족을 축하하고자

시장은 이웃환영, 어린이 축구시합을 열기로 합니다.

미미와 왈리트도 축구를 좋아해서,

어린이들이 다 같이 축구 시합을 하는 것!

상당히 설렜겠지요~

 

 

 

한편, 도리아는 집에 와서

새로운 전학생인 친구들을 이야기하는데,

이민자에 관하여, 아빠는 편견적인 사고에 잡혀있어요.

도리아는 아빠와 대화하면서 평등의 사고를 마음껏 뿜뿜!

도리아의 아빠는 아직 입장이 바뀌진 않았지만

이야기하다보니 도리아의 말이 맞는 것도 같단 생각으로

도리아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도하지요.

 

 

 

 

 

이웃환영 축구시합!

요정같은 선생님은 친구들을 슈퍼 히어로로 변장시켜주니,

축구시합에서의 활약이 더 재미나게 보여지더랍니다.

 

흥미진진한 축구시합,

시합중에 도리아의 아빠는 깨달음도 얻게 되고,

또한 축구시합이 끝나면서

난민이나 이민자라는 눈을 넘어

'우리의 이웃'이 되는 감동이 훅! ;)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어 보세요.


자연재해나 전쟁으로 타국에 정착하게 되는 난민문제.

지금 나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았다 하여,

남의 일이겠거니 무심해하지 말고,

만약 나에게 일어났다면? 입장을 바꿔,

이웃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공감을 바르게 키워보는 책.

마땅히 갖춰야하는 나눔을 배워보는,

어린이필독서 <우리는 슈퍼 히어로즈>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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