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조금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는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나노 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무조건쓰지 말자는 것이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적절하게 쓸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노출 농도를 100에서 0으로 낮추자는게 아니라 적정 수준을 찾아나가자는 것이죠." - P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