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활동은?

투표기간 : 2006-09-23~2006-10-08 (현재 투표인원 : 42명)

1.
19% (8명)

2.
7% (3명)

3.
30% (13명)

4.
4% (2명)

5.
14% (6명)

6.
9% (4명)

7.
2% (1명)

8.
11%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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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09-23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엔 못그러지만 안바쁠 때 주말은 대개 잤지요.

멜기세덱 2006-10-02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주말이 되면, 나를 일으켜세우지 못하는 방바닥의 강력한 자장에 끌어당겨지는 느낌이랄까. 일어나질 못하니, 하루 종일 잠에 허덕이게 되네요.ㅎㅎ

순오기 2006-10-04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TV를 켜지 않는다면 주말을 훨씬 유익하게 보낼 수 있지요. 맘 편하게 책을 읽는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으니까요. 우린 삼남매가 집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TV를 많이 켜지 않는답니다.

김진수 2006-10-04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켐켐.. 오늘도 어김없이 핸펀벨이 울류ㅠ_- 칭구들이 날 가만두지 않네열:;
덕분에 난 늘 일찍인나눈 아침형 인간이 됬지만.. 훗훗
친구들이 아침마다 전화질을 해대는 바람에 전 이~ㄹ찍 일어나게 됬어요..ㅋㅋ

2006-10-05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히 티비시청이죠-_-에효 명절이 제일짜증난다니까아 -

최희정 2007-02-24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들과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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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06-09-18

국내 최대 단행본 출판사 중 하나인 김영사가 지난달 말 출간한 ‘조선의 재산 상속 풍경’이 표절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사는 출간 이틀 만에 이 책을 전량 회수했다.

학술 전문 출판사 경인문화사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선의 재산 상속 풍경’은 문숙자 역사편찬위원회 연구원이 박사학위 논문으로 처음 발표하고 경인문화사가 2004년 11월 단행본으로 발행한 ‘조선시대 재산 상속과 가족’의 핵심 내용을 무단 절취하고 도용했다”고 주장하고 52군데의 표절 부분을 공개했다.

경인문화사측은 “문 박사의 저서와 논문은 500여편의 조선시대 분재기(재산을 나눈 기록)를 10여년에 걸쳐 분석하고 정리한 결과물”이라며 “‘조선의 재산 상속 풍경’의 전체 204페이지 가운데 50여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이 한자를 한글로 바꾸고,토씨나 접속사 등을 바꾸는 변화만 주었을 뿐 문장의 표현 방식조차 문 박사의 논문이나 저서와 95% 이상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김영사는 책 출간 직후 문 박사와 경인문화사로부터 표절이라는 주장을 듣고 서점에 배포된 2000권을 전부 회수했다. 그러나 출간 당시엔 표절 사실을 몰랐다는 입장이다. 신은영 김영사 실장은 “책을 내고 나서 표절 사실을 알았고 곧바로 전량을 회수했다”면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책의 경우 일반 편집자들이 표절 여부를 잡아내기 어렵다”고 해명했다.

신 실장은 또 “저자 이기담씨가 문 박사를 여러 번 찾아가 표절에 대해 사과했다”며 “저자는 학자가 아니라 역사소설가라서 그런지 이 정도의 인용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줄 몰랐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문 박사의 논문을 참고문헌 목록에 수록했으나 각 페이지마다 달아야 하는 각주를 생략했다.

문 박사와 경인문화사 측은 이씨와 김영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검토 중이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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