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블로그 등이 없거나 연락할 방법이 없는 분들을 위해 안내해드립니다.

070-7779-7350

invictus2014@daum.net

 

 

나는 특별히 싫어하는 책이나 저자, 번역자는 있어도 특별히 싫어하는 출판사는 없다.

그런데 얼마전 어떤 일을 겪고부터 유일하게 인빅투스 출판사는 매우 싫어하게 되었다.

 

책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이지만 도통 연락이 안되고 메일은 보내도 읽어보기만 하고 절대

회신을 하지 않는다. 그냥 묵묵부답 묵언수행이다.

 

연락처가 변동되었나 싶어 알라딘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지만 맞단다.

고객센터에서 출판사로 연락을 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딱 하루 한두번

전화해서 통화가 안된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 출판사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아무것도 없다. 메일도 무시한다.

책을 만드는 출판사는 독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화 통화가 아예 안되는건 알수없지만 메일의 경우는 본인들의 입맛에 맛거나 답장을 보내고

싶거나 중요한 거래처인 인터넷 서점 직원들과는 하는 모양이다.

문제가 생겼던 그 인터넷서점(알라딘 아님) 직원이 중간에서 대신 나와 출판사 답변을

서로 크로스로 전달해주었다.

그것도 메일로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왜 그게 비겁하게 보이는지...

내가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해주시길 바란다.

 

 

인빅투스 출판사의 대표도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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