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2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2
고든 리빙스턴 지음, 노혜숙 옮김 / 리더스북 / 2006년 4월
구판절판


가끔은 자신이 너무너무 싫을 때가 있습니다. 우유부단하고 자기주장도 없이 남의 의견에 끌려 다니는 자신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곤 합니다.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다 보면 불편한 입장에 있게 만든 상대가 원망스럽고 심지어는 자신이 혐오스러워지기까지 합니다. 마음의 병이 깊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좀처럼 상황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더 이상은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 여전히 여기저기 휘둘리며 사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왜일가요? 그것은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도 힘든 데 여기서 더 나빠지면 어쩌지?" 하며 불안해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변하지 않고는 어떤 상황도 바꿀 수 없습니다. 긴장되더라도 조금씩 변화된 모습으로 현재를 바꿔나가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계속 변화를 두려워하고 탄식만 하고 있다면 미래의 당신 모습은 바로 당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지금의 모습일 가능성이 많습니다.-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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