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덕한 카리스마의 매혹
- 우리는 왜 부도덕한 리더에 끌리는가? | 원제 The Allure of Toxic Leaders (2004)

책소개

지지자들이 부도덕한 리더들을 떠받들게 되는 원천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또한 우리가 조직과 직원, 국가, 구성원들에게 파괴적으로 행동하는 리더를 참고 견디며 끊임없이 충성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탐구한다. 저자는 이러한 리더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평상시에 느끼는 욕구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들여다본다.

또한 이 책은 한 리더가 치명적인 리더로 타락하는 위험을 사전에 막기위해 리더의 임기에 제한을 두는 제도의 중요성을 서술하고 있다. 아울러 리더들을 선출하는 과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논의된다.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연임한 나머지 더 이상 쓰임새가 없게 된 리더들이 그래도 박수를 받으며 퇴임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모색하고, 아울러 현재의 리더들을 곧고 좁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감시할 수 있는 다른 시나리오들을 연구한다.

이 책의 초점은 치명적인 리더들이 지지자들을 무아지경에 빠뜨리거나 아니면 적어도 그들로 하여금 그 리더의 뒤에 줄 서게 만드는 그 역학관계에 특별히 맞춰진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질 나쁜 리더들을 받아들이게 하고 그들을 고무하게 만드는지 그리고 그런 존재를 뒤엎는 일에 무기력하고, 겁을 먹으며, 마음 내켜 하지 않고, 서투르게 만드는지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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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프로에서 불굴의 의지로 성공한 기업가들의 성동담을 찬양하듯이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게 본 모습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결국 몇년 후에 그들 중 상당수는 각종 비리로 수갑을 찬 체로 감옥에 들어가거나 회사가 온데 간데 없어지는 경우를 허다했다. 나쁜 리러쉽은 모두를 망치게 할 수도 있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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