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소크라테스의 괴짜 철학 (2005)

 

책소개

소크라테스 철학 전기.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철학과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소크라테스에 대한 기록만으로 그를 조명하면,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그는 가장 위대했으며 뒤이어 처절함이 극에 달했던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간 사람이었다.

이 책에서는 소크라테스가 어떤 방식으로 살았고, 그의 삶의 주변을 형성했던 아테네 시민 동료들과는 어떤 관계를 유지했으며, 아테네 역사의 흐름에는 어떤 식으로 반응해나갔는지, 그리고 죽음에는 어떠한 자세로 임했는지 등을 서술하였다. 이를 통해 그가 세상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헤쳐나갔는가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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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의 유쾌한 철학카페" 와 더불어 역시나 쉽게 풀어쓴 철학책이라고 한다. 올 여름까지 심리학 책들이 독자들의 호응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가을부터는 철학 책들이 한동안 붐을 이룰려고 하는 것인지... 쉽게, 재미있게 철학을 접할 수 있다면 관심이 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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