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맨- 제임스 브래독, 맥스 베어, 위대한 복서들 Cinderella Man : James Braddock, Max Baer, and the Greatest Upset in Boxing History (2005) |
책소개
"나도 브래독과 같은 신데렐라 맨이 되고 싶다."- 박찬호
미국의 전설적인 복서 제임스 브래독과 그 시대를 함께 누볐던 미국의 위대한 복서들에 대한 이야기. 브래독은 1920~30년대 미국 대공황기 복싱의 황금시대를 풍미한 복서. 그러나 미국 최고의 복서가 되기까지 그는 링에서 거듭 패배를 겪다가 오른손을 잃었으며, 한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로 부두에서 막노동을 하며 구제기금으로 연명하기도 했다. 복서로서의 추락을 겪었던 그는 헤비급 세계챔피언 맥스 베어와의 타이틀 방어전에서 극적인 판정승을 거두며,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던 미국의 서민들에게 커다란 희망을 선사, '신데렐라 맨'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다.
이 책은 브래독의 삶을 통해 단단한 벽과도 같은 대공황의 시기에 재기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던 이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재현한다. 브래독과 더불어 그와 헤비급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었던 맥스 베어를 비롯, 카네라, 뎀프시, 로런 등 그 시대의 영웅들이 만들어 내는 진정한 휴먼 드라마가 담겨 있다.
Average Customer Review:
based on 14 reviews. (아마존 독자평점 2005.08.12)
Amazon.com Sales Rank: #13,832 in Books (판매순위)
........................................................................
미국에서 책과 영화로 나온 작품이다. 박찬호가 본인의 홈페이지에 이 책을 영화로 옮긴 작품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관심을 가진 책이다. 단순히 영웅을 미화하거나 인물에 대한 자서전 스타일이 아닌 책이라
더욱 호감이 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