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때려치고 시골가서 살까 (2005)

책소개

“뭘 먹고 사냐고요? 풀 뜯어 먹고 살지요.”

주 5일 근무제를 맞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도시인들.
‘언제쯤 전원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살 수 있지?’라는 막연한 희망을 실제로 현실화 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전한다.
과감히 직장을 때려칠 정도로 전원이 가지는 매력...
시골에서는 뭘로 벌어먹고 사는 지...
고생으로만 알았던 시골 생활 일구기가 감동이었다는 이야기 등이 ‘전원생활 도서’인 필자의 손끝을 통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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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늘 나이들고 조금 생활이 풍족해지면 시골에 가서 전원주택 하나 지어서 밭 가꾸면서 살고 싶다고 늘 말씀하셨다. 나는 슈퍼도 없고 샐활시설도 없는데 그런 곳에서 어떻게 살 수 있냐고...늘 말햇지만 20대 중반을 넘기면서 도시 생활의 답답함과 치열한 사람들의 모습들이 점 점 힘들고 지친다.  이 책만큼 괜찮게 살아가려먼 그만큼 충분히 돈도 모아야 할 것이다.  조용한 시골에서 호롱불 밑에 누워서 책을 읽고 자연의 살아있는 음식들을 먹고 아침에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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