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찰리와 마법사의 잔 : 비즈니스의 본질을 꺠닫는 180일간의 여정

 

책소개

지금 전세계 기업인들 사이에서 해리포터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은 호주 펭귄사에서 처음 출간된 뒤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인도, 포르투갈 등 7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또한 유수한 대기업들, 도요타, 다임러크라이슬러, IBM, 앨코어, 스탠리툴즈, 존슨앤존슨, 파이저, 시스코시스템, 바이엘호이저 등에서 자사 직원들의 교양 필독서로 선정되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스스로는 정말로 훌륭하다고 믿지만 부하직원들이 경영자를 믿지못 할 존재로 여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당신이 바로 그 경영자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부하직원들이 당신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그들이 자신의 좋은 의도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가슴 아파할 수도 있고 당신을 '악어 찰리'라며 조롱하는 소문을 퍼뜨렸을 사람으로 예상되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 해고 예상자 명단을 작성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경영자가 주변 상황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경영자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를 쉽게 해결해 줄 방법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이렇게 여러 문제 앞에 다양한 해결책을 시도해봤지만 뚜렷한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면 '악어 찰리'와 함께 180일간의 여행을 떠나보자. 이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 간의 불신의 벽을 허물고 조화로운 팀과 생산성 높은 직원들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업무의 성공 창출과 개인적인 행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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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형식을 빌어 쓴 자기계발, 경제경영서는 항상 잔재미를 준다. 책 제목을 보고 해리포터를 연상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무척 흥미로운 스토리의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해리포터 만큼 인기가 있을 만한 책인지 확인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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