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경제학 - 상식과 통념을 깨는 천재 경제학자의 세상 읽기

책소개

일상생활 속에 숨겨진 진실을 방대한 데이터를 기초로 치밀한 통찰력과 과학적 논증을 통해,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쾌하게 파헤친다. 더욱이 스티븐 레빗의 기발한 질문과 명쾌한 해답은 우리가 당연시 여기던 사회 통념과 상식을 철저히 파괴하고 있다. 레빗이 이러한 기발한 질문(kkk와 부동산 중개업자의 공통점은?, 낙태의 합법화가 범죄율을 줄였는가?, 마약 판매상은 어른이 되어도 부모와 함께 사는 걸까? 등)에 명쾌한 답을 내릴수 있었던 것은, 방대한 데이터 못지않게 사회적 현상을 분석함에 있어 경제학적 시각을 끊임없이 견지했기 때문이다.

그는 윤리학이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대표한다면, 경제학은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 세상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즉, 사람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양한 인센티브에 반응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현실 경제를 움직이는 인센티브의 실체를 파악한다면,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레빗의 상식과 통념을 깨는 경제 이야기와 <뉴욕타임스>의 기고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더브너의 글이 만나 이 책이 탄생하였다.

<괴짜경제학>의 목적은 모든 것의 숨겨진 이면을 파헤치는 것이다. 또한 그 파헤쳐진 이면 속에서 새롭게 보이는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레빗은 한 가지 이야기를 거론하면서, 서로 다른 수많은 시나리오를 살펴보고 이제껏 한 번도 적용되지 않은 방식으로 그 이야기를 검토해나가며 상식과 통념을 깨는 특별한 결론에 도달한다.

9주 연속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으로, 저자는 미국의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했고, 2003년 포춘지가 선정한 '40세 미만의 혁신가 10인'에 선정되었던 인물이다.

  • Average Customer Review:  아마존 독자 별점
  • Amazon.com Sales Rank: #5 in Books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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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베스트샐러  6월 29일 현재 5위에다가 리뷰가 200편이 넘게 달려 있다. 재미와 상식을 동시에 올려주는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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