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예스24의 홈페이지 화면에 떠 있는 ‘기대 신간’ 코너에 책을 소개하려면 광고비 250만원을 내야 했다. 알라딘의 ‘화제의 책’에 책을 올리려면 150만원이 들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광고라는 사실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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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879093&ctg=20
중앙일보 사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