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레쉬트 포맨 듀얼 액티브 2종세트(선로션30g 내장)
한국화장품
평점 :
단종


가격적인 부분이 다소 부담되지만 용기 디자인이나  향은 크게 강하지 않은듯 하다. 사실 본인은  더위를 많이 타고 얼굴이던 머리쪽이던 무엇을 바르면 답답하고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환절기나 겨울철 피부가 트거나 거칠어질때만 화장품을 사용하는 빈도가 휠씬 높다. 화장품 하나 구입하면 2년 이상을 사용하거나 아님 여름철이 지나 화장품이 품질이 저하되거나 부페되는 문제가 생겨 버리는 경우도 더러 있다. 

체험당에 선정되어 받은 상품이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 제품의 경우 본품을 개봉하기 그래서 샘플만 일부 사용해보고 올리는 글이므로 이 화장품에 대해 피부에 느껴지는 부분은 추후 리뷰를 다시 쓰거나 수정해서 올릴 생각이다. 여하튼 어느정도 사용해본 바로는 두떱고 답답한 느낌이 크지 않고 보습도 되는 것 같아 만족스러운 정도다

다만 한가지 지적하고픈 부분은 피에르 가르뎅이라는 브랜드가 독자들에게 그렇게 구매를 유도하게끔 하는 것 같지는 않다. 피에르가르뎅, 아놀드바시니, 슬레진저 같은 브랜드는 너무 라이센스가 남용되다보니 그 가치가 떨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좀 더 멋진 브랜드 명을 만들어서 이 제품에 사용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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