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통해 함께 책을 읽고 다방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엄마들의 독서모임 <엄마의 서재>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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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사회 현상의 이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를 알기 쉽게 수록한 책. 문화, 음악, 미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사회 현상들이 과학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비롯해 카오스와 프랙탈, 지프의 법칙, 1/f 등의 현상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부제는 복잡한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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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여성학자로, 과외 한번 시키지 않고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의 저자로, "달팽이"를 부른 인기가수 패닉 이적의 엄마로 유명세를 치르며 바쁜 삶을 살아왔던 저자 박혜란이 나이듦에 대한 자유로운 단상과 이야기를 써내려간 책. |
|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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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변역되어 3,0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책. 신부가 되기 위해 라틴어, 스페인어, 신학을 공부한 산티아고는 어느날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양치기가 되어 길을 떠난다. 집시여인, 늙은 왕, 도둑, 화학자, 낙타몰이꾼, 아름다운 연인 파티마, 절대적인 사막의 침묵과 죽음의 위협 그리고 마침내 연금술사를 만나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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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나라의 왜곡된 법조 문화와 그 결과로 주인을 잃고 길바닥에 나뒹굴게 된 시민의 기본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정의를 찾아가는 과정에 시민이 당당한 주체로서 참여하기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국가, 법, 법률가, 인권의 문제를 흥미롭고 구체적으로 전달해준다. 이를 통해 정의란 결국 올바른 절차와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서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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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형을 받고 20년을 복역 후 가석방된 저자가 전국의 사연있는 곳을 두루 답사 하면서 느낀 점들과 국토와 역사에 대해 사색한 24편의 글에 그림, 사진을 곁들여 엮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