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0권이 부담스러운 독자분들, 미리 맛배기로 알고 싶은 독자들, 좀 더 자세히 혹은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픈 독자들은 이 책들을 먼저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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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문가 김운회 교수가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2004년 1월부터 약 1년간 연재한 글들을 수록하였다. 저자는 먼저 삼국지가 역사적으로 심하게 왜곡되고 너무 과대평가되었음을 냉정하게 비판하며 국내 유명 문인들의 무의미한 삼국지 번역 경쟁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인문과 사회과학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유창한 입담을 통해 나관중이 집필한 삼국지의 허와 실을 분석하고, 삼국지를 새롭게 읽을 수 있는 사회과학적인 시각을 제안하고 있다. |
 | 삼국지 속의 삼국지 1
최명 지음 / 인간사랑 / 2003년 1월
9,500원 → 9,020원(6%할인) / 마일리지 28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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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이야기를 인물별로 풀어가면서, 각각의 일화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책. 지은이의 정치학자적인 견해가 반영되어있다. 1권에는 영웅론, 공명론, 봉추론, 선비론, 주유론, 노숙론, 관우론, 2권에는 미인론, 쪼다론, 장수론, 모사론, 사마의론, 정통론 등의 인물평이 담겨있다. 반드시 삼국지를 읽은후 보셔야 함.. |
 | 삼국지 100년 전쟁
세토 타츠야 지음, 임희선 옮김 / 애니북스 / 2003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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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관점에서 <삼국지>를 바라보는 독특한 해설서.삼국시대의 무기, 군략 등을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해 놓은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일군은 약 1만 명, 흔히 말하는 삼군이란 약 3만 명의 병력. 군은 기병, 보병, 궁수(노병을 포함), 치중차 부대(식량, 무기, 텐트, 공병용 도구 등을 실은 차)로 편성, 하루 행군은 8～10km였다는 등,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들을 만날 수 있다. |
 | 삼국지 오디세이
다카시마 도시오 지음, 이유성 옮김 / 심산 / 2004년 10월
12,000원 → 12,000원(0%할인) / 마일리지 120원(1% 적립)
| *지금 주문하면 "12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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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아닌 정사 삼국지를 통해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에 대한 실제적 사실을 추적한 책. 소설 삼국지와 정사 삼국지의 차이, 그리고 어디까지가 역사적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동탁, 여포, 조조의 무리, 북방의 영웅들, 헌제와 그 주변인물, 형주의 무리, 서방의 무리, 손권의 무리, 유비의 무리 등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요인물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소설 삼국지의 진상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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