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휴가지에 무슨 책을 들고 가실 생각이신가요? 무섭고 서늘한 호러장르 작품들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위가 싹....
 | 스티븐 킹 단편집
스티븐 킹 지음, 김현우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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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킹'이라 불리는 미국 작가 스티븐 킹의 대표작들을 전집 형태로 출간하였다. 작가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 속에 감추어진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공포를 드러내며, 공포로 가득 찬 현실 세계를 예리하게 통찰한다.호러 소설 작가로는 스티븐 킹은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
 | 나는 전설이다
리처드 매드슨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6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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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포 소설과 영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전설적인 흡혈귀 소설,핵전쟁 이후 변이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류가 모두 흡혈귀가 되고 유일하게 인간으로 남은 주인공이 홀로 그들과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지난 50년 동안 공포 소설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이 작품은 고고한 귀족 흡혈귀나 타인에게 조종당하는 좀비 대신 서로 전염시키는 대규모의 흡혈귀 병이라는 섬뜩한 아이디어를 최초로 선보였다. 중후반부는 저자의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
 | 검은 집
기시 유스케 지음 / 창해 / 2004년 8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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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회 일본 호러 대상 수상작.'인간의 마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시종 분위기를 압도하는 섬뜩한 캐릭터 설정, 절묘한 구성력과 복선의 묘미, 등이 등골을 서늘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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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비어스 등 유명 작가들이 쓴 수준 높은 단편 공포 소설을 묶었다. 원제는 <무시무시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단순히 으스스한 느낌이 드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들이라기 보다는 인간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포의 전형들을 그려냈다.등장인물들의 생생한 심리묘사와 이야기 곳곳에 보이는 유쾌한 풍자는 생각지 못했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다가 책의 중간중간 삽입된 그로테스크한 일러스트레이션은 공포소설을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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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백작이라는 이름을 제공한 역사적인 인물, 블라드 체페슈의 삶과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는 책이다. 15세기 동유럽 왈라키아의 영주인 드라큘라 혹은 블라드 체페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자료와 전설을 통해 브람 스토커가 창조해낸 가상의 드라큘라 백작과 현실의 드라큘라 백작의 연관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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