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클리닉2-가족 간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 책

부모와 아이간의 갈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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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
코키 폴 브릭스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김중철 옮김 / 비룡소 / 1996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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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 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심어주는 그림 동화. 까만 집에 사는 마녀 위니가 까만 고양이 윌버의 색깔을 제멋대로 바꾸자, 윌버는 자신의 모습을 슬퍼한다. 섬세한 터치와 과감한 색을 사용한 코키 폴의 그림이 인상적이다.

돼지책 (100쇄 기념판)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1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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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정 내에서 여성이 혼자서 짊어지고 있는 가사노동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린이책에서는 보기 드물게 페미니즘의 입장에서 여성 문제와 가족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자칫 어린이책에서 표현하기 무겁게 느껴지는 주제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군더더기 없고 유머러스한 글, 치밀하게 계산되어 볼거리가 풍성한 그림과 화면 구성으로 진지한 주제를 설득력 있고 쉽게 전달하고 있다.

만남, 대화 그리고 치유
John A. Sanford 지음, 김중원 옮김 / 하나의학사 / 1994년 8월
4,000원 → 4,000원(0%할인) / 마일리지 2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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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간의 의사소통 기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한 저서.

혼자 있고 싶었지만
데이브 커틀러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국민서관 / 2004년 6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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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 혼자 살면 좋겠어! 어느 날 무심코 말한 아이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아이는 하늘에 떠 있는 작은 섬에 혼자 우뚝 서서 주위를 떠도는 아름다운 별과 행성을 봅니다. 그렇지만 무언가 부족합니다. 바로 이 멋진 광경을 같이 볼 사람이요. 가족을 떠나 늘 새로운 곳으로 떠나 보고 싶은 아이의 호기심을 담아낸 그림책.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안정에 대한 욕구를 봄날 꿈같은 이야기,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나는 바람이야
오경임 지음, 최현묵 그림 / 낮은산 / 2002년 1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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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이는 달리기를 잘해서 바람이라 불린다. 바람이는 답답할때마다 숨이 차 오르도록 달리곤 하는데 바람이가 답답한 이유는 엄마아빠의 이혼과 엄마가 재혼하면서 얻게 된 동생 한서때문이다. 부모의 이혼사이에서 괴로워하고 상처받지만 꿋꿋히 견뎌내고 일어서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거짓말을 먹고 사는 아이
크리스 도네르 지음, 필립 뒤마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2003년 10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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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한 번쯤 접하게 마련인 ‘아이의 거짓말’이라는 문제를 당사자인 아이의 심리 묘사를 중심으로 풀어 간다. 크리스 도네르는“거짓말은 나쁜 것이니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교훈적인 설교나 아이를 무조건 질책하지 않는다.대신,거짓 이야기를 지어내는 주인공 토마의 심리를 설명하고 토마의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을 익살스럽게 표현한다. 이를 통해 비록 악의 없는 거짓말이라도 자칫 주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음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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