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줄 좋은 책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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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여성학자로, 과외 한번 시키지 않고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의 저자로, "달팽이"를 부른 인기가수 패닉 이적의 엄마로 유명세를 치르며 바쁜 삶을 살아왔던 저자 박혜란이 나이듦에 대한 자유로운 단상과 이야기를 써내려간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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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72년에 발표했던 베스트셀러 <계로록> 을 번역한 책. 허용, 납득, 단념, 회귀라는 네 가지 주제를 통해 행복하게 나이드는 비결을 에세이 형식의 짧은 글에 담았다. 일본에서 1972년 작가의 나이 41세 때 첫 출판된 이후 51세와 65세 때 수정·가필하여 출간될 정도로 세대가 바뀌어도 공감할 수 있는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고뇌와 공감을 끌어내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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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웰빙 한방의 진행사 한의사 주승균 원장이 말하는 건강법. 저자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 바로 "웰빙"이라고 말하면서 생활 속에서 병을 치료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인기 유명인 33인이 공개하는 자신들만의 건강비결도 수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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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이 스러져간 예인들을 되살려내어 각박한 삶에 메마른 독자들의 가슴속 희망과 위로를 준 < 화첩기>. 1999년에 첫째권이, 2000년에 둘째권이 출간된 지 5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개정판으로 다시 선보인다. 예인들의 체취와 화가 김병종의 맑은 영혼이 느껴지는 그림들을 대폭 추가하여 소장의 가치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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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임상수의 어머니이자 대한민국 노년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데 있어 누구보다 정확하고 적나라한 속내를 꼬집을 자격이 있는 60대 "신중년" 고광애의 실버상담실. 90살 친정어머니와 70대 남편, 그리고 386세대 자녀와 N세대 손자손녀들 속에서 살아가며 누구보다 노인들 특유의 심리상태와 고집, 혹은 아랫사람을 대하면서 생기는 문제점 등을 객관적으로 발견하는 안목이 생긴 저자가 제안하는 당당한 실버 인생법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