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 라는 말처럼 어머니는 모든 것의 처음이고 모든 것의 끝이며 모든 것의 전부라고 합니다. 가정의 달 5월에 읽어볼만한 엄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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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P.E.T(부모교육프로그램) 이론을 뼈대로 하여 모임에서 만난 부모들이 공감하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내용을 엮었다. 자녀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거나, 자녀와 바람직하게 대화하는 법을 알고 싶은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권장할 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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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는 자녀 교육에서 특히 엄격한 부모가 되기 싫은 부모에게 새로운 자녀 교육법을 제시한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과 행동이라고 느끼지 못했던 사소한 것들부터 차근차근 짚어가면서 실천 가능한 방법으로 유도한다. 자신이 필요한 부분부터 찾아서 먼저 읽어도 좋다. 읽고 나면 육아에 대한 해박한 상식과 지혜를 함께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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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박기범이 쓴 엄마와 자신에 대한 일기글. 엄마가 야학에 다니고, 자신은 그 야학 교사로 일할 당시의 한달 동안의 일기를 모은 것. 박기범은 이 글로 2000년 전태일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한스럽고 고생만 했던 슬픈 엄마의 삶과 엄마에게 상처를 주었던 다른 가족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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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시인이 각자의 시집에서 어머니에 관한 시를 스무 편씩 골라 하나로 엮은 책이다. 한 편의 시마다 경희대학교 김재홍 교수가 해설을 해주었고, 서울대학교 장경렬 교수가 형제 시인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짚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