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권의 책보다 한장의 사잔이 더 극적이고 위력적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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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역사상 가장 뛰어난 거리 사진가로 인정받아 온 필립 퍼키스의 사진과 삶에 대한 단상을 담은 책.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로 사진을 찍으며, 50여 년 동안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진과 인생을 느끼는 방법을 전해준다. 저자는 있는 그대로 사진의 내면을 느끼라고 강조하면서 외양만을 중시하는 현대 사진계의 조류를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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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장의 사진을 간단히 하나의 멀티미디어 파일로 보관하며, CD 패키지로 만들면 파워포인트가 없는 컴퓨터에서도 언제나 볼 수 있고,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도 있다. 사진과 글자에 애니메이션이 적용되고, 음악이 흐르고, 효과음이 추가되어 마치 영화 같은 앨범을 만들 수 있다. 파워포인트 2003, 2002 버전으로 만드나, 파워포인트를 전혀 몰라도 따라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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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란, 미래에서 도착한 공평하고 특별한 선물이라고 믿는, 일상 중독자 "밤삼킨별" 김효정 씨가 싸이월드 미니홈피 "밤삼킨별의 놀이 없는 놀이터(cyworld.com/bamsamkinbyul)"를 통해 발표했던 사진과 글을 책으로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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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한반도의 근대 식민지 산업풍경을 담은 사진집. 1910년 이후 조선총독부가 막대한 국비를 들여 '은사금'이라는 형태로 한반도 각 지역에서 실시한 사업 관련 사진들을 모은 것이다. 지역별로 총망라하여 전체 160장의 사진과 부속 설명으로 구성하였다. 이 사진집은 생활의 기록이 아닌 근대성과 문명성, 발전을 부각시키고자 하는 일제의 의도가 짙게 내포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