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섬 독도의 영유권 분쟁으로 나라 안팎이 시끄럽습니다. 우리는 독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가요? 생각보다 독도에 대한 책들이 많이 없는 것 같아 우리의 독도사랑이 단순히 니땅 내땅 싸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진정 독도를 사랑하고 관심깊게 지켜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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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천연기념물 32호 독도를 알고 있나요? 옛날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의 땅, 우리의 섬인 독도! 독도에 사는 괭이갈매기를 따라 독도의 지리, 생태, 역사를 살펴보아요. 어린이들을 위한 독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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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에서 대마도까지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영토문제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책. 저자가 신문에 연재한 <우리 땅 우리 혼, 영토분쟁의 현장을 가다>를 보완하여 엮었다. 우리 영토를 철저하게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현주소를 밝혀내고 있다. 토문강 유역의 간도지방, 두만강 하구의 잊혀진 녹둔도와 연해주, 대마도의 재인식, 독도의 상황, 한반도 주변 대륙붕, 일본에 빼앗긴 동해 지명등 우리 영토와 관련된 지역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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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원래 조선시대의 역사를 시대와 주제 순으로 따라가면서 대담 형식으로 전행하고 있는 KBS라디오 사회교육방송 <역사이야기>라는 시간에 변순복 아나운서와 함께 나누었던 '독도 부분이 모태가 되었다. 이 <역사이야기>는 특히 연변과 사할린, 그리고 북한에 있는 동포들의 왜곡된 한국사 이해를 바로 잡는데 도움을 주려는 기획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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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나이 이수광의 에세이집.독도 지킴이로 나선 이후 독도 학술조사 활동과 강연 활동에서 생각하고 느낀 바를 소개하고 있다.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일본의 영토 야욕으로 우리 공해상에서 독도가 빠져 나간 사실을 전하고 있다. 현재 독도는 일본과 한국의 공동 수역 안에 있다. 신한일어업협정이 체결될 이후부터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저자는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역설적인(그러나 현실적인) 제목으로 독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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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길 때마다 흥분해서 규탄하지만 정작 독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저 “독도는 원래부터 우리 땅”이라고 믿을 뿐 이 작은 섬이 걸어온 발자취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 책은 독도의 모든 것을 담으려 하며, 직접적 관련을 맺고 있는 울릉도를 함께 다루고 있다. 그리고 소설가가 쓴 책답게 사실과 허구가 적절히 교차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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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와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역사적 지리적 사실을 토대로 구체적으로 밝힌 책. 독도 뿐 아니라 대마도도 세종실록과 동국여지승람에는 경상도 계림에 속하는 우리 땅으로 기록돼 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포함해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지도에도 빠짐없이 우리 영토로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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