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 하얗게 지던 밤에 - 이철수 판화산문집
이철수 글, 그림 / 문학동네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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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하얗게 지던 밤에

쓴 차 한잔이

저 혼자

식었다

그도

마음!

 

영희는 없다. / 철수는 그도 모르는 채 홀로 앉아 있다. / 외로움도 모르는 채 자신도 잊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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