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수술도 예상대로 잘 끝났고 집으로 돌아오셨다. 사람의 일이란 물이 흐르듯 맡길 수 있어야 하는데 늘 조바심을 치면서 힘들게 엮어내는 것 같다.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만, 그리고 어느새 새해의 한달이 초순을 넘기고 있다만, 소망하고 計劃한 것들이 이루어지기를....
화영이의 유럽여행과 사랑하는 동생의 일본여행, 글구 아버님의 중국여행도 잘 이루어지기를. 아직 나는 많이 침잠해야 할 때인듯 하다. 활력이 있는 건강한 몸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