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199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린이 날을 맞이하면서 작은 나무의 교육과 삶을 되새겨본다. 흔히 우린 최선을 다해 자녀를 교육한다고 하면서 실은 어떤 고정관념이나 자기보호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작은 나무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 친화되고 이웃과 동화된는 삶속에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미 커버린 나의 아이들에게도 작은 나무를 알려줌으로써 함께 친구가 되도록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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