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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전4권 세트
로버트 기요사키 외 지음, 형선호 옮김 / 황금가지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모두들 부자가 되길 원한다. 특히 경제적인 부요함의 뒷받침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수조건이 되었다. 그렇다고 모두가 부자가 되기 쉬운 것은 아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면서 우선 공감이 간것은 부자 아빠였지만 다른 각도에서 가난한 아빠를 가진 저자의 부요함이 부러웠다. 정신적인 유산에 대해서 우린 얼마나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지 한번 돌이켜보는 것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전환기에 처해있을 때마다 시대를 구원하는 것은 물질의 풍요에서이기 보다는 정신적인 풍요에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