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넘기지 말고 진지하게 들여다 보기 2004가 지나가기 전에
영역의 확장과 겸손한 내면 성찰, 다 필요한 2005학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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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글을 다시 읽기 시작한다. 기대된다. 치밀한 고증은 얼마나 이루어졌을 것이며, 내용의 풍부함은 어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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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2005 여름 방학동안 근현대사 책을 얼마나 읽을 수 있을까? 스무권을 조히 넘을 책들을 바라보면서 머리를 굴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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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선생은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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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삶에 대한 자기비판이 얼마나 이루어질 수 있을까? 나에 대해 내가 품는 의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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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았을때의 놀라움과 신선함과 놀라움을 잊을 수 없다. 이제야 많이 흔해진 부분의 책일 수 있겠지만, 그의 날카로움과 논리성에 전율하였던 90년대! |
![](https://image.aladin.co.kr/img/noimg_sum_b.gif) | 한국의 근대 세트
김진송 외 지음 / 현실문화 / 2003년 11월
43,000원 → 38,700원(10%할인) / 마일리지 2,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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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부분에 대해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작업을 진지하게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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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내야 할 시대에 대해서 너무 무지한 채로 있는 것은 아닐까? 난 어떤 가르침을 줄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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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책, 어서 읽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