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매다가 사마귀를 발견했다. 반가웠다. 아직 손가락마디만한 게 어린 녀석이다. 방아깨비도 발견, 뒷다리를 잡으면 방아를 찧는다 하여 방아깨비라는 이름이 붙은 녀석. 이 녀석도 손가락마디보다 작다. 이 녀석들을 보니, 어린 시절 잡고 놀았던 기억이 나서, 더욱 반가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0-08-06 1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7 1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