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화요일에 초등학교 방학을 하였다. 목요일에 가족 모두 텃밭으로 갔다. 남편과 아들은 풀을 매고, 나는 토마토나 가지의 순을 따고, 초등3학년인 딸은 고추를 땄다. 금요일에도 아침 일찍 가족 모두 총출동. 딸이 당근을 캤다.  

밭에 토마토가 허리까지 왔다. 5월말에 늦게 한 모종이라서, 아직 토마토 맛을 보진 못했다. 곧 빨갛게 되면 딸 수 있을듯. 

남편과 나는 다음 주말에 여행갈 계획을 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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