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 심한 아들을 가진, 서툰 엄마가 읽으면 좋은 아주 실질적인 책입니다. 수긍할만한 일례가 많아 재미도 있습니다. 저 역시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우리 아들이 장난이 심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고심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식 교육에 대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좀더 공부하는 뜻에서 스티브 비덜프의 다른 저서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2”와 “아들 키우는 재미..”도 읽어 볼까 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현대 사회에서 부모 되기가 너무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