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전설 2003-11-27  

리뷰를 자주 쓰시네요.
오래간 만에 초콜렛님 서재에 와서 보니 서평을 최근에 많이 쓰셨네요.
어쩜 서평 쓰는 재미로 사시는가 봐요. ^^
저도 이번 11월이 가고 12월 중순부터는 좀 한가해 질텐데 그 때 독서를 많이 할 작정이랍니다. 창밖의 눈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며 말이지요.^^
 
 
초콜렛 2003-11-2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찾아와 주셨군요. ^^* 맞아요. 별 다른 일 없이 서평 쓰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다. 깊이있게 생각하거나 한 가지에 깊이 천착하는 성미가 못되어서 흥미가는 데로 손에 잡히는 데로 읽고 있답니다. 서평을 쓰다 보면 한번 더 그 책을 생각할 수 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님의 서재처럼 한 가지에 몰입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부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