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언니 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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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와 첨단의료
시오다 세이지 지음, 이주관.전소현 옮김 / 청홍(지상사) / 2015년 12월
16,500원 → 14,850원(10%할인) / 마일리지 8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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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고]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속 108마리 코끼리 이야기
아잔 브라흐마 지음, 류시화 옮김 / 연금술사 / 2013년 12월
16,000원 → 7,000원(56%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2018년 04월 2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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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나를 비우는 시간
마크 윌리엄스 외 지음, 안희영 외 옮김 / 불광출판사 / 2013년 8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18년 04월 26일에 저장
절판

[중고] 붓다의 심리학
학지사 / 2006년 9월
15,000원 → 6,200원(59%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왕공주
출고예상시간 : 통상 48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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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게 사는 것 같지만 사실 나는 아프다
문기현 지음 / 자화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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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각박한 현대에서, 타인에게 상처 받지 않을 권리와 바쁘게 살아갈 것을 강조한다. 나의 개인적 철학과 상당히 맞닿아 있는 내용이라 공감하기가 쉬웠다.

멀어져야 하는 지인들을 떠날 것을 경고하고, 한편으로는 친구나 어머니를 등장시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전하고자 한 듯한 메시지는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부터 떠나고 대신 사랑하는 사람을 한번 더 사랑하며, 자기 자신을 놓지 말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실패를 즐기면서 바쁘게 살아갈 것으로 생각된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10년간 글을 써온 작가로서 기본적인 맞춤법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이다(‘-‘-의 혼동이 두세차례 보임). 작가는 물론이거니와 감수 과정에서 이부분이 고쳐졌으면 좋았을 것이다(SNS글도 아닌 종이책인데). 아무리 요즘 작가만의 문체를 존중하기 위해 맞춤법을 일부 어긴다고 하지만 로 작가의 색깔이 표현되는 것은 아니니 수정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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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쓰기의 힘 - 쓰기만 해도 인생이 달라지는 1획의 비밀
김정주 지음 / 오후의책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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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세상은 문명과 기술의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기록과 그의 저장이 쉬워진 시대이다.

 하지만 왜 사람들은 아직도 디지털 일기 어플보다 아날로그 다이어리에 직접 쓰기를 좋아하는가? 왜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이메일보다 손편지를 받고 싶어하는가? 왜 사람들은 마음에 글을 새기기 위해 타자가 아닌 손으로 필사를 하는가?

 과연 손글씨, 즉 캘리그라피란 인간에게 어떠한 힘을 끼치는 것일까?

 어느 때부터인가 캘리그라피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지금도 꾸준하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실 손글씨는 느리고, 어렵고 어떤 면에서는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캘리그라피를 단순한 글쓰기가 아닌 예술적 차원에서 바라보게 된다면, 글자 그 자체 외에 디자인적 요소가 가미되면서 때로는 거칠게, 또 때로는 부드럽게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 판에 박힌 0,1로 이루어진 디지털 글자가 아닌 개개인의 멋과 향이 새겨진 캘리는 더 깊은 감동을 전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캘리를 소비하는 관점이고, 이 책은 캘리를 가르치고 꾸준히 연구해온 작가의 관점에서 쓰여졌는데 의외로 굉장히 철학적이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혔다. 붓을 집어들고 새하얀 빈 화선지를 바라볼 때의 채워야 할 듯한 중압감과 어떠한 내용을 채울 것이냐하는 막막함. 이 순간에는 마음을 가볍게 비우고 자신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스스로를 객관화 하기를 요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급한 마음을 버릴것을 당부한다.

 요즘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느긋한 자세로 손글씨를 배우고 쓰는 것은 가히 획기적이라고 느껴진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바쁘고 속마음을 숨기는 현대인들의 내면 속에 느리고 감정을 표출하는 것에 대한 열망도 확인할 수 있다.

 업의 차원뿐만이 아닌 취미와 휴식 차원에서도 캘리쓰기의 힘은 만만치 않을 거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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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81자 바라밀 - 천부경에 숨겨진 천문학의 비밀
박용숙 지음 / 소동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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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고대 유적과 문헌을 통해 천체를 설명한다. 예를 들면 삼사성환오칠일묘연의 도는 지구의 자전을 뜻한다.

그리고 9*9=81이 단순한 곱셈이 아니라 고대 천문학자들이 사용한 비밀 문자임을 설명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 비밀의 문자를 풀면 <천부경>이 불교의 <반야경>과 이어짐을 밝힌다.


 그 동안 읽어온 얕은 독서 경험 중에서도 이 책은 가장 신비로운 책이었다.

고대의 산물에 등장하는 신화와 각종 구전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그 속에서 다른 지역의 고대 문헌과 연결시키고 마지막에는 놀랍게도 현실의 천문학으로 이어진다. 특히 <천부경>의 숫자가 천문학의 상징이었다는 점은 꽤나 흥미로웠다.


이 외에 천문을 통한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고, 불경을 통한 천부경의 풀이를 하다가도 철학자 샤르트르와 니체 그리고 노자의 깨달음과 철학에도 결부시켜 천부경을 해설하는 점은 굉장히 신선했다.

<천부경>의 사상과 근대 모더니즘의 철학이 이어진다니 상상이나 가는가?


특히 저자 박용숙 선생님은 50년 가깝게 <천부경>을 연구해 오고, 샤머니즘 관련 저서를 여럿 집필한 만큼 <천부경>해설의 열쇠를 확실하게 쥐고 있는 듯 하다.

작가의 풍부한 식견을 통한 설명은 다소 생소한 내용이지만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이해하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읽으면서 가장 크게 다가온 점은, 과학기술도 부족하던 고대에 사람들에게 하늘과 달과 해, 별 그리고 우주는 얼마나 큰 경외감을 갖게 하였을지 그리고 이를 필사적으로 기록한 사람들의 행위에는 어떠한 의도와 감정이 담겨 있을까 하는 점이었다.

하늘을 두려워하고, 하늘을 관찰하고 또 깨달음과 철학을 얻고 과학적 사실을 밝혀내면서 인간의 역사가 지내온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결론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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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지민석 지음 / 필름(Feelm)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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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런 작가를 닮은 책이다. 진한 사람 냄새가 풍겨 나온다.

솔직담백하게 적어내려간 글에서 작가의 마음을, 그리고 그 속의 우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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