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철학에 관심이 많아져서 관련 책들을 많이 읽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철학......🤔🤔
그러다 만난 인생 처음 철학 수업!!! 오예!를 외치며 서평단 신청 완료!!!
철학자들에 대해 간략하게만 나와서 겉핥기 식으로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반전이!!!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부터 시작해서 장폴 사르트르까지 철학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형이상학, 인식, 실존주의 등 거의 모든 ㅇㅇ주의에 대한 내용들이 있다.
솔직히 철학 모임 첫 책이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의 세계,였는데 이해가 어려워 거의 읽지 못했었다. 의지와 표상에 대한 개념을 조금은 알 것 같다. 이제는 읽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