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비 교차로
찰스 디킨스 외 지음, 이현숙 옮김 / B612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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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기차표에 구멍을 뚫어주던 승무원이 너무 신기하여 한손에는 엄마손을 다른손에는 기차표를 꼭 잡고 자꾸만 뒤돌아 보던 생각이 나네요. 그러던 어느날 승무원아저씨에게 왜 구멍을 내냐고 당돌하게 물었던 기억도 납니다. 찰스 디킨스은 철도위의 어떤 아야기를 하고 싶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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