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대로 하면 돼 - 동물애호가 사진작가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엄마 말대로 하면 돼 - 인생을 행복으로 이끄는 단순한 진리
알렉스 컨스 지음, 강무성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6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
바다와 같은 마음을 가진 단 한명..
자다가도 떡이 생기게 하는 힘을 갖고 있는..

말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척하고 알아맞힐 수 있다.

바로 우리의 어머니다. 아니, 엄마라고 말하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

어린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어머니라는 말보다는 엄마라는 말이 더 친숙하고 따듯하게 느껴지는 것이 그 이유다.

마치 옆에서 엄마가 들려주는 듯한 이야기를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물들의 사진과 함께 담겨있는 책을 소개한다. 바로 세계적인 사진작가 알렉스 컨스의 사진집이다. 동물 애호가인 그녀가 여러 반려동물들의 사진과 함께 따뜻한 엄마의 말과 같은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녹색 채소를 항상 먹도록 해 / 미소를 짓는 게 으르렁거릴 때보다 결과가 좋아 / 잘 듣는게 중요해 / 항상 공손히 말하고 감사하다고 할 것

천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 / 웃어. 돈도 안들고 기분도 좋아지니까 /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 것 / 준비가 되면 날개를 펼쳐

공손하게 부탁하면 바라는 것을 얻기가 더 쉬워 / 기운이 바닥나기 전에 충전을 해 / 뭉치면 산다 / 행복은 필수 선택 사항

때론 엄마의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잔소리처럼..

때론 사춘기 등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걱정이 담긴 말처럼..

그리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식을 위한 엄마의 진심어린 충고처럼..

​엄마가 그리운 세상 모든이에게 엄마의 따뜻한 품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