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e 2006-12-20
ㅎㅎ 슈퍼개구리로 변신하셨군요! 어항을, 나온 건가요, 그럼?
다시 보는 반가운 리뷰들. 다시 읽고 싶을 때, 다시 읽을 수 있게 되어 좋아요.
불륜과 남미 이미지도 강렬, 근사..:-}
불연속살인사건, 이라는 책을 읽고 계시네요.
이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다 싶어요.
그 사람의 소재를 그 사람의 텍스트에서 찾을 수 있게 하는 거..
저는 지금 이책 저책을 마치, 쓰레기통 뒤지는 고양이 모양으로 어슬렁거려요.
책 읽는 모양새도 어찌 이리 인생관을 닮았는지, 맺고 끊는 게 없다니깐요.
어두워져가는 오후네요. 빨리 저녁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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