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gool 2004-08-18  

저 오늘 괜찮았죠?
얼마나 재밌고 뿌듯했는지요...
그리고 얼마나 놀랐다구요.. 어떻게 제가 맞추었다지요? ^^
어쨌거나 정말 즐거웠어요.
실은 금붕어님이 주시는 선물,
받으면 얼마나 행복하고 또 받고 싶고 그렇다구요...
그래서 또 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요...
그 좋은 선물의 기회를 못 받아본 다른 분께도 드리고 싶었어요,
괜찮겠죠?
그리고 전 언제나 금붕어님께 마구 마구 선물을 팍팍 드리고 싶다구요!!!
지금은 수취인 불명으로 다시 돌아 올까봐 살짝 자제하고 있는데요...
으흐흐흐..
얼마나 참을지 알 수 없습니다... ^^;;;
밤이 깊었네요. 모모도 금붕어님도 잘 주무세요...^^
 
 
superfrog 2004-08-18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nugool님, 늦으막히 들르셨네요..^^ 저 한참 세상모르고 잘 때였어요.. ㅎㅎ 님이 양보하셔서 새롭게 울타리님한테 선물 드릴 수 있게 되서 저도 즐겁습니다..^^ 헤헤.. 별거 아닌 선물을 기쁘게 받아주셔서 고마워요..^^ 이번에는 네 분께만 드린 거라서 저번보다는 글씨가 안 날아다녔죠..ㅋㅋ 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