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WR: 유기체의 신비

WR: 유기체의 신비 - W.R.: Mysteries of the Organism
영화

성의 업압과 오르가슴에 대한 담론 - 정답 찾지 못했어

[100자평] 황금 시대

황금 시대 - The Golden Age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의 확장

[100자평] 안달루시아의 개

안달루시아의 개 - An Andalusian Dog
영화

무의식은 시공을 확장한다

[100자평] 구멍

구멍 - The Hole
영화

삶은 구멍이다

깨닭음

다크 나이트 - The Dark Knight
영화

배트맨과 조커를 보라. 그들은 깨닭은 자들이며 쌍둥이다. 그러나 극에 서있다. 깨닭은 자보다 무서운 인간은 없다. 그들은 배트맨이 될 수도 조커가 될 수도 있다.

투페이스를 보라. 그는  정의의 백기사였고, 배트맨 편에 서있었다.
한 순간 그의 의지는 산산조각나 버리고, 조커의 아류가 된다.  

한 순간도 의식을 놓쳐서는 안된다. 놓친 순간, 서서히 혹은 갑자기 놓아버린다.

끊임없이 의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