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 The Dark Knigh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배트맨과 조커를 보라. 그들은 깨닭은 자들이며 쌍둥이다. 그러나 극에 서있다. 깨닭은 자보다 무서운 인간은 없다. 그들은 배트맨이 될 수도 조커가 될 수도 있다.

투페이스를 보라. 그는  정의의 백기사였고, 배트맨 편에 서있었다.
한 순간 그의 의지는 산산조각나 버리고, 조커의 아류가 된다.  

한 순간도 의식을 놓쳐서는 안된다. 놓친 순간, 서서히 혹은 갑자기 놓아버린다.

끊임없이 의식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