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중국풍 China Chic

중국풍 China Chic - 비비안 탐,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나들다
비비안 탐 지음, 이원제 옮김 / 한길사 / 2008년 9월

멋진 책이다. 중국적인 디자인과 사진도 눈길을 끌지만, 비비안 탐이란 여성과 그 가족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100자평]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 박찬일 셰프 음식 에세이
박찬일 지음 / 푸른숲 / 2012년 7월

박찬일 셰프의 글을 늘 읽을 맛이 난다. 에세이라서 조금씩 조금씩 두고두고 읽기에도 좋다.

[100자평] 작은 집이 좋아

작은 집이 좋아 -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이 고친 10~20평대 집을 엿보다 ㅣ 좋아 시리즈
신경옥 지음 / 포북(for book) / 2010년 11월

작은 집 꾸미기에 대한 실질적 도움이 될만한 책. 침실이나 서재에 이것저것 두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거실만은 언젠가 이 책을 참고해 꾸며보고 싶다.

[100자평] 어제 뭐 먹었어? 5

어제 뭐 먹었어? 5
요시나가 후미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2년 2월

핫케익믹스로 만드는 바나나파운드케익은 따라해봐야겠다.

[100자평] 千億の夜をこえて ―炎の蜃氣樓(ミラ-ジュ) 〈40〉 (コバルト文庫) (文庫)

千億の夜をこえて ―炎の蜃氣樓(ミラ-ジュ) 〈40〉 (コバルト文庫) (文庫)
桑原 水菜 / 集英社 / 2004년 4월

십수년전에 친구가 강추해서 읽었던 기억이 나서, 마침 중고로 완결판이 나왔길래 사봤다. 14년 걸려서 시리즈 완결했는데, 워낙 등장인물들이 많아지기도 해서 주인공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 집중하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