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낀햄돌
얘는 그냥 햄돌이다. 17대 국회의원 선거날 세상을 떠난 토실이 다음으로 극성인 녀석. 종종 이렇게 쇠창살 사이에 코를 밀어넣거나, 쇠창살을 물어뜯으며 바깥세상을 갈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