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교사연수
2003년 여름방학, 수원 아주대에서 열린 신임교사 연수를 받던 중 학생식당에서 동기 샘들과 한 컷. 평소 근무때는 감히 입지 못하는 나풀나풀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낯선 고장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정신없이 보낸 첫학기. 솔직히 의심과 회의도 많았고, 거절하기 힘든 전직 유혹도 있었지만, 동기 샘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 Many Thanx!